탐투스 북스캐너 ‘비추미’, 아시아 스마트 교육 시장에 선보여

- EDIX 2014 박람회 참가, 국내 스마트 교육 기술의 세계적 진출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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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
2014-06-12 09:06
부천--(뉴스와이어)--스마트 교육 기자재 전문업체 탐투스㈜가 지난 5월 일본에서 진행된 EDIX 2014에 참가, 북스캐너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을 아시아 교육 시장에 선보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EDIX 2014는 교육 IT 솔루션 박람회로 아시아를 선도하는 교육 산업이 한자리에 집결된다. 방범 및 보안 영역, 출석 체크 등의 운영 시스템 영역, 이러닝 및 강의용 영역, 교육용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교육 콘텐츠 영역, 교육장비 및 하드웨어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약 600여 회사가 출전하였으며 2만 6천여 명의 방문자가 찾았다.

국내 스마트 교육 기자재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탐투스㈜는 파트너 협력사와 동반 출전, 첨단 교육기자재 북스캐너와 스마트한 U-learning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미래교육 솔루션을 제시했다.

탐투스㈜ 북스캐너 ‘비추미’는 책의 굴곡이나 제본 부분으로 인한 음영, 이미지 왜곡 등을 최소화하는 역 ‘V’자 외관에 500만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촬영 기법으로 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스캔한다. OCR(광학문자판독) 기술로 한, 영, 중, 일어 등 4개 국어를 인지하여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직접 추출할 수 있다.

편집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높아 추출한 텍스트나 스캔한 이미지를 수업에 활용하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내장된 전자판서 프로그램을 이용해 여러가지 도형, 펜, 선 등을 사용해 콘텐츠를 강조, 수업 및 프레젠테이션의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북스캐너 비추미 외에도 GS(굿소프트웨어)인증을 받은 외국어 교육용 고음질 음성합성 소프트웨어 ‘TTS Learinng’ 프로그램과 캡쳐한 문서로 e-Book을 만들어 고속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Magic Zoom eBook’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 두 프로그램 모두 고화질 북스캐너 비추미와 함께 사용이 가능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시너지 효과를 교육에 극대화 시키는 점과, 디지털 교육 콘텐츠 생산이 가능한 점 등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TTS Learning’ 프로그램의 경우 원어민 수준의 음성과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 국어 지원, 리딩 속도 조절, 대화형 수업, 토론형 수업, 비교청취 등 외국어 교육과 관련된 필수 기능을 담고 있어 외국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일본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2014 경기도 전자무역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성공적인 수출 박람회 출전 등 탐투스㈜가 펼칠 한국 스마트교육 기술의 해외 수출이 전 세계적인 스마트 교육 열풍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탐투스 소개
탐투스㈜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특허, 실용신안을 포함 100여 개에 달하는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개발사이자 스마트 교과교실 시장의 리더이다. 전세계 유일한 역 ‘V’자형 스캔방식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탐투스㈜는 내가 직접 만드는 디지털교과서 자작 북스캐너로 스마트교실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외에 LED 스마트전자칠판, 디지털 실물화상기의 대명사가 된 매직뷰, 전동 승강식 높낮이조절 전자교탁, 무선마이크 시스템 등의 주력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교과교실기자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 해외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tam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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