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소프트웨어, 데이터보호 신제품 ‘넷볼트 백업 10’ 및 ‘DR6000’ 출시
- 넷볼트 백업 10 - 웹 기반 GUI 채택, 확장성 3배 강화, DR6000과 통합해 강력한 성능 발휘
- DR6000 - 업계 최초의 NFS 및 CIFS 백업용 소스 기반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의 국내 공식 런칭 세미나를 6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CGV(IFC몰) 7관 프리미엄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데이터보호 작업의 난제 ‘사용의 편이성, 성능, 확장성’ 해결
쿠마르 미트라(Kumar Mitra) 아태 및 일본 지역 델 소프트웨어 그룹 백업 및 복구 사업부의 제너럴 매니저는 “델 소프트웨어는 지난 2년에 걸쳐 빠른 백업 속도에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백업 복구 제품군의 강화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면서 “델 소프트웨어는 그 산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넷볼트 백업 10과 고성능의 DR 6000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를 내놓게 됐다”고 이번 신제품의 출시 의의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신제품은 데이터보호 작업을 어렵게 하는 사용의 편이성(Usability), 성능, 확장성 등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특히 통합 백업 솔루션의 포트폴리오에 관한 델 소프트웨어의 비전을 제시했다”면서 “단일 제품이 나름대로의 가치를 제공하지만 쌍으로 묶인 제품은 더욱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델 소프트웨어의 믿음이다”라고 강조했다.
넷볼트 백업 10은 하나의 직관적 콘솔을 통해 물리적 및 가상 환경 모두에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포괄적인 백업 솔루션이다. 특히 새로운 웹 기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대폭 개선된 확장성, 새로운 DR6000 어플라이언스와의 긴밀한 통합을 바탕으로 백업 및 복구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DR6000은 델 소프트웨어의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의 최신판이다. 기존의 DR4100이 중소 규모의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었다면 이번 DR6000은 대규모 기업을 위해 설계되었다. 기존 DR4100에 비해 두배 이상의 용량과 더욱 강력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NFS 및 CIFS 소스 중복 제거 백업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2종의 신제품의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사용의 용이성 개선: 넷볼트 백업 10은 매우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로 구성된 웹 기반의 GUI를 제공한다. 관리자들은 이에 따라 좀더 쉽게 백업 환경을 구성하고,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웹 기반의 GUI는 어떠한 표준 브라우저로도 접근할 수 있다. DR6000은 다중의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를 싱글 인터페이스로 관리할 수 있다.
- 성능 개선: 넷볼트 백업 10은 새로운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스케쥴러와 미디어 매니저 알고리즘의 최적화를 통해 백업 복구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DR6000은 Rapid NFS 및 Rapid CIFS 기술에 기반한 NFS 및 CIFS를 위한 업계 최초의 소스 기반 데이터 중복 제거 솔루션이다. Rapid NFS 및 Rapid CIFS 기술은 기존 워크플로우를 유지하면서 이전 기술에 비해 3~5배 나은 백업 성능을 제공한다. 델은 또한 복제 및 파일 공유 능력을 2배 정도 강화함으로써 64대의 다양한 DR 시리즈 어플라이언스에 있는 데이터를 단 한 대의 DR6000 어플라이언스로 동시에 복제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넷볼트 백업 10과 DR6000의 조합은 RDA(Rapid Data Access) 기술의 사용을 전제로 시간당 22TB라는 엄청나게 빠른 백업 속도를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 확장성 개선: 넷볼트 백업 10은 기존에 비해 3배 이상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DR6000은 실제 활용 스토리지 용량으로 최대 180TB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DR4100의 81TB에 비해 122%나 증가한 것이다. 또한 4TB 드라이브와 4개의 확장 선반(expansion shelves)를 지원함으로써 스토리지의 밀집도를 개선했다.
델 고객의 목소리: 미국 EST 그룹, 인도 사이파이 테크놀로지
미국의 제조 회사인 EST 그룹의 스토리지 솔루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케빈 언더우드(Kevin Underwood)는 “넷볼트 백업 10의 새로운 웹 콘솔은 정말로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쉽다. 그리고 DR 어플라이언스와의 결합은 델이 내세우는 ‘better together’라는 메시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즉 델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로 진정한, 납득할 만한 혜택을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의 사이파이 테크놀로지(SIFY)의 백업 및 스토리지 관리 담당자인 사라바난 자간나단(Saravanan Jagannathan)은 “넷볼트 백업 10의 새로운 웹 기반의 콘솔은 관리자들에게 백업 작업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해준다. 단일 창을 통해 모든 옵션을 모니터링하고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은 커다란 장점이다. 특히 그래프 형태로 백업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관리자는 즉각적으로 백업 운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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