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재외동포재단(이광규 이사장)과 단국대 아시아아메리카문제연구소(고혜선 소장)는 공동 주최로 8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멕시코이민 100주년, 회고와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의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세인트 노버트대 역사학과 웨인 패터슨(Wayne Patterson) 교수의 ‘1905년 일제강점과 멕시코 한국 이민’ 기조연설로 시작해 이틀간 국내외 동포학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1905년 인천항을 출발해 멕시코 에네껜 농장에 도착한 1,030여명의 한인들의 이민사와 후예들의 삶과 애환 등 현황과 전망을 조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광규 이사장은 “19세기말 연해주 북간도 그리고 하와이로의 해외이주시기와 궤를 같이 했던 멕시코이민이 이제 100주년을 맞는다. 그 어느 이민보다 사회경제적으로 힘들었던 멕시코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인 이민사에서 멕시코이민이 갖는 위치와 의미를 학술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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