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런트 그래픽스, 스트릿 패션을 입은 향초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프래그런트 그래픽스가 스트릿 패션을 입은 향초를 선보이고 있다.

‘향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로맨틱한 분위기’ 혹은 ‘힐링’이다. 일상에 지친몸을 이끌고 내 공간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향초를 켜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음악을 듣는다. 브랜드 이름이 여성스럽게 프린트된 스티커가 붙은 투명병에서 타는 은은한 불빛과 함께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는 향초가 갖고있는 매력이다.

프래그런트 그래픽스 관계자는 “이를 SNS에 올리면 ‘정말 예뻐요’, ‘♡♡♡’ 등의 답글이 달리기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프래그런트 그래픽스’는 이와 또 다른 향초를 제시한다. 하얀 도자기병에 다이아몬드와 뼈다귀를 그려넣은 향초는 ‘Memento Mori. But, Diamonds Never Die.(네가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결코 죽지 않지)’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아트디렉터는 “향기로운 향초에 이런 그래픽을 담아 향기와 함께 또 다른 시각적인 향기를 담는 향초 브랜드 ‘프래그런트 그래픽스(향기나는 그래픽) 캔들 & 디퓨져’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트릿 패션을 즐겨 입고 크리에이티브한 것에 목말라 하는 친구에게 향기를 선물하고자 할 때 평범한 것을 참지 못하는 친구를 위해 근사한 향기를 선물하고자 할 때, 프래그런트 그래픽스가 떠오를 것이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fragrantgraphics.com

연락처

프래그런트 그래픽스
김종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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