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중국농업과학원, 제19차 농업기술협력 기획 회의 개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과 중국농업과학원은 6월 13일 수원시 권선구 농촌진흥청에서 제19차 한·중 농업기술협력을 위한 정례 기획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 회의의 한국 측 대표단장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과 리 진샹(Li Jinshang) 중국농업과학원 부원장은 기후 변화 등 당면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두 나라 간의 공동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초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부가 가치 향상을 위해 응용 기술을 활용한 산업화 등 모든 분야에서 농업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 회의에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참다래 안정 생산 기술’과 ‘밀-옥수수 이모작 생산성 연구’ 등 4개의 완결 연구 과제의 결과를 발표하며, 신규 연구 과제로 ‘고구마 기능성 물질 추출·이용’과 ‘친환경 농업 기술 촉진’ 등 2과제를 택하는 등 총 10과제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라승용 차장은 “이번 농업기술협력 기획 회의를 계기로 두 나라의 기초 기술 개발, 농업 환경 대처와 농작물 생산성 향상 등 두 나라가 직면한 다양한 농업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농업 기술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부가 가치 향상 등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데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중국농업과학원(CAAS, 중국 북경)은 1994년부터 두 기관 간의 농업기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농업 기술 전 분야에 걸쳐 연구원 교류와 기술 정보 교환 등 협력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사업 평가와 신규 과제 선정 등 두 나라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를 위해 기획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중국/북방 농업연구 기반 조성을 위해 1995년부터 모두 70개의 협력 사업을 수행했으며, 이를 위해 430여 명의 전문가를 교류했다. 또한, 황사와 기후변화 등에 공동 대응, 유용 유전 자원 교환 등 지금까지 11과제의 공동 연구를 수행했으며, 올해도 ‘기후 변화 대응 특수미 개발’ 공동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곽강수 연구사
031-299-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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