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 아태지역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투자 및 인력 확대
- 일련의 신규 공장, 사무소, 신임보직 임명 등으로 아태지역 사업 성장에 주력
ADM의 패트리샤 워츠(Patricia Woertz)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아시아지역 인구와 수입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식생활도 변화하고 있다. 그런 변화로 인해 농산품과 농작물 수요도 변화 중이다”며 “수십 년 동안 ADM은 세계 수확물과 아시아시장을 연결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수요 증가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능력 신장을 위해 일련의 행동을 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앞서 발표한 대로, 중국에 2개의 신규 생산시설을 추가하여 식량 및 식품생산 증대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또한 아태지역 물류와 항만조달시스템도 강화할 것이며 식량 생산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력도 보강할 것이다. 이런 조치들은 아태지역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역내 생산 시설과 세계 경영간의 조화를 증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 운영 강화 위한 투자
ADM은 지난 달 중국 북부 텐진항에서 감미료 및 수용성 섬유질 제조 복합단지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및 아시아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위한 고품질의 식품첨가물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감미료 생산시설은 2015년 초부터 전면 가동될 예정이며 수용성 섬유질 생산공장은 2015년 하반기에 전면 가동된다.
ADM은 지난해 가을 난징에서 동물 예비배합사료 시설을 짓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예비배합사료의 경우 전통적으로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리신과 트레오닌 같은 아미노산 및 기타 요소들이 포함된다. 이 생산시설은 2015년 중반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다롄과 텐진에 있는 ADM의 기존 예비배합사료 공장을 보완할 예정이다.
ADM은 또 토퍼(Toepfer)의 나머지 지분 인수를 통해 아태지역 판매망 강화에 나선다. 역내 ADM과 토퍼의 통합으로 연간 140억달러 이상의 상품이 유통될 전망이다.
ADM은 전사적인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 성장 노력의 일환으로 특수첨가물 판매사무소를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한국, 베트남 등지에 추가 개설했다. 자사는 이미 싱가포르, 호주, 일본, 중국에 특수첨가물 판매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성장지원을 위한 조직 정비
ADM은 상하이에 있던 지역본부를 싱가포르로 이전함으로써 아태지역 활동을 조율한 거점을 마련한다. 이 본부는 지역 판매운영의 중심이 된다. ADM의 이스마엘 로이그(Ismael Roig) 아태지역 사장은 싱가포르와 상하이 사무소를 오가며 업무에 임한다.
ADM은 신규로 ADM 중국법인 사장을 고용한다. 중국법인 신임사장은 상하이에서 근무하고 로이그 아태지역 사장에게 보고하며 ADM중국의 감미료 포트폴리오와 사료사업부를 관장한다.
콜린 벤슨(Colling Benson)이 ADM 호주 및 뉴질랜드 법인 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16년간 ADM의 식량 및 사료첨가물 사업부 성장에 주력해온 뒤 시드니 사무소 운영이사를 끝으로 은퇴하는 빌 피츠기본(Bill Fitzgibbon)의 후임이다. 벤슨은 시드니에 본거지를 두고 ADM의 일본과 한국 사업을 관장할 예정이다. 그는 19년간 곡물 유통판매와 식품 및 사료첨가물 영업분야 경력을 쌓았고 지난 6년간은 ADM 일본법인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앞으로 ADM의 호주 및 뉴질랜드 운영 및 성장에 주력할 것이다. 벤슨은 호주 톱 5위 농산품 수출업체인 애들레이드 소재 (Adelaide-based) 토퍼 사업부와 ADM의 시드니 소재 식량 및 사료 사업부의 통합을 지휘할 것이며 로이그 사장에게 보고한다.
ADM의 역내 항만, 유통 판매, 물류 강화 노력의 일환에 따라, 나이겔 하트(Nigel Hart)가 아태지역 항만 및 저장 개발 담당 이사로 부임한다. 하트 신임이사는 15년에 걸친 기업 개발, 곡물 물류, 저장 및 유통판매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가장 최근까지 그레인코(GrainCorp Limited)에서 근무했다. 그는 시드니에 본거지를 두고 ADM의 아태지역 항만, 물류, 저장 능력 신장에 주력할 것이다. 하트 신임이사도 로이그 사장에게 보고한다.
토퍼 호주법인의 팀 헨리(Tim Henry) 본부장이 토퍼가 ADM의 글로벌 농업서비스 사업부로 편입됨에 따라 ADM의 호주 곡물 유통판매 사업부를 지휘한다. 헨리 본부장은 2011년부터 토퍼의 호주 사업부를 이끌어왔으며 지난 2008년에 싱가포르에서 토퍼에 입사했다. 그는 15년에 걸친 곡물 유통판매분야 경력을 갖고 있다.
여러 사업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ADM은 크리스티나 허맨슨(Kristina Hermanson)을 동남아 사업개발담당 이사로 임명했다. 허맨슨 이사는 2007년부터 ADM에서 근무했으며 10여년에 걸친 상업개발, 비즈니스 개발, 프로젝트관리, 통합분야 경력을 갖고 있다. 허맨슨도 로이그 사장에게 보고한다.
ADM 아태법인
ADM은 아태지역 영업사무소 네트워크를 통해 광범위한 식품 첨가물, 동물사료, 예비배합사료 등 농산품 및 농가공품을 수출하는 역내 최고 수출업체다. ADM은 아시아 농가공업체인 윌마 인터내셔널(Wilmar International Limited)의 지분 16.8%와 호주 농가공업체인 그레인코(GrainCorp Limited) 지분 19.85%를 보유하고 있다.
ADM 중국 법인
지난 1994년 중국시장에 진입한 이래 ADM은 중국의 옥수수, 오일시드, 식량, 사료첨가물 수요 증가에 부응해 왔다. ADM은 현재 중국에서 300여명의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다.
ADM은 지난 1995년 다롄에서 동물예비배합사료 공장을 첫 가동했다. 이어 텐진에서 또 하나의 예비배합사료 공장을 추가했고 난징에서 세번째 공장을 건설 중이다. ADM은 2005년 레시틴, 산탄검, 산미료, 비타민E, 코코아 제품 같은 중국의 특수 식품첨가물 시장을 겨냥해 상하이에 유통판매사무소를 개설했다. ADM은 현재 텐진항에 감미료와 수용성 섬유질 제조복합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이 단지는 ADM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분 100%를 보유한 식품첨가물 생산공장이다.
ADM 호주 법인
ADM은 호주에서 특수 식품 및 사료 첨가물 시장뿐 아니라 산업용 상품 시장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ADM은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용 코코아 및 레시틴을 공급하는 주요 업체다. ADM의 토퍼 사업부는 호주에서 밀, 보리, 카놀라 등을 마케팅하고 판매한다. 자사는 호주 국내 곡물 생산판매업체 톱 5위중 한 곳이며 톱 5위 농산품 수출업체 중 하나다.
ADM 소개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 컴퍼니(Archer Daniels Midland Company, 뉴욕증권거래소: ADM)는 100여년간 생활 필수품 수요에 부응하고자 농작물을 상품으로 전환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현재 ADM의 3만1000여명의 근로자들은 오일시드, 옥수수, 밀, 코코아 등을 식량, 동물사료, 산업 및 에너지용 상품으로 변환시키고 있다. ADM은 세계 270여개 공장, 470여 개 농작물 조달시설, 세계 최고의 농작물수송 네트워크를 보유하면서 140여개 국에서 추수된 농작물을 가정으로 조달하는데 주력한다. 추가정보는 홈페이지 www.adm.com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dm.com
연락처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 컴퍼니(Archer Daniels Midland Company)
미디어 담당
재키 앤더슨(Jackie Anderson)
+1-217-424-5413
media@adm.com
이 보도자료는 Archer Daniels Midland Company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