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온가족이 함께하는 테마파크 준공식 개최 및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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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2014-06-13 08:01
경기도 이천--(뉴스와이어)--국내 최초 돼지를 테마로 한 “도드람테마파크”가 6월 13일 준공식과 더불어 6월 14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돼지 생산-도축-가공-유통수준을 넘어 새 성장 동력으로 만든 돼지테마파크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돼지의 일생과 관련한 다양한 상식을 접할 수 있고, 소시지, 햄 만들기 체험스쿨과 국내 최상위돼지고기 브랜드인 도드람포크를 바베큐하우스(셀프식당)에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경기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1917번지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는 기존의 ‘도드람테마단지’를 새롭게 네이밍하여 좀 더 공격적인 홍보를 위해 규모의 한계(기존 연면적 480평 규모에서 현재 약 3배 확장된 1,600여평)를 극복하고 업그레이드 된 공간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협하나로마트의 시설 확충을 통해 농·수·축산물의 비중을 높였으며, 키즈랜드 및 체험스쿨의 확장으로 대내외 단체 고객 유치가 가능해졌다.

도드람테마파크가 설립된 지난 2009년 10만 5천명이던 방문객수가 지난해에는 34만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하였고, 올해는 50만명 이상의 고객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그랜드 오픈을 계기로 전문성과 고객접근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도드람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익 향상, 더 나아가 양돈산업의 이미지 제고라는 시너지효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그랜드 오픈 행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무대 행사와 경품 추첨 그리고 메쯔거라이 육가공 체험, 독일식 과학체험 등 양돈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행사와 고객이 참여하는 시민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소개
도드람은 선진적 양돈농가 중심의 주식회사로 출발하여 협동조합 구조로 전환하였고, 기존의 품목농협의 인수합병을 거쳐, 현재는 주식회사 형태의 투자회사, 직할 사업부, 그리고 신용사업까지 운영하는 기업모형 품목농협으로 돼지고기 계열화 업체인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그 자회사인 (주)도드람푸드, 농업회사법인 (주)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LPC공사, 농업회사법인 (주)디에스피드를 아우르는 말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공급하는 업체로 생산부터 도축, 가공, 판매를 계열화하여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돼지고기 계열화 업체는 크게 협동조합 계열화 업체와 주식회사 계열화 업체로 나눌 수 있는데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협동조합 계열화업체에 해당한다. 각 분야별로 특성화된 자회사들을 소유한 독특한 형태의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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