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 텔레콤,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에서 새 부가가치 서비스 선보여
- 청화 텔레콤, 모질라와 제휴하여 최적의 모바일 환경 조성
-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obile Asia Expo 2014)
청화 텔레콤의 린 쿠오-펭(Lin Kuo-Feng) 모바일 사업그룹 사장은 “앞으로 청화 텔레콤은 웹기반 파이어폭스(Firefox) OS 플랫폼을 통해 부가가치 서비스 및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한 모바일 경험과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청화 텔레콤은 대만 통신 업계에서 최초로 4G LTE 고속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 분야를 선도하면서 대만에서 새로운 4G 모바일 통신 시대를 열었다. 회사는 또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면서 모바일 통신 기술 개발을 계속 선도하고 있다. 청화 텔레콤은 올해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다시 한번 주최측의 인정을 받아 그 전시 부스를 VIP 순회 경로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모바일 인터넷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모바일 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NFC(근거리 무선 통신) 얼라이언스’는 NFC 애플리케이션의 기술 개발 기반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 구성된 이 얼라이언스는 이미 공식 웹사이트(http://www.asianfcalliance.org)를 개설하고 역량을 활용하여 각국 통신 사업자들이 공유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기존 NFC 기술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든 나라 국경을 초월한 고품질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세계 어느 지역에 있던지 청화 텔레콤이 제공하는 고품질 NFC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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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 텔레콤(Chunghwa Telecom)
샤론 후앙(Sharon H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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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3일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