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6월 둘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 소개

- 이번 주 스마트폰으로 어떤 장르소설을 읽을까

- ‘비밀경찰’ 개와 고양이마냥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아웅다웅”

뉴스 제공
북팔
2014-06-13 17:53
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에서 6월 둘째주 주간 장르소설 랭킹과 화제작을 소개했다.

올리는 작품마다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는 ‘연우 작가’의 믿는 게 체력뿐인 여자와 있는 게 얼굴뿐인 남자의 파란만장한 동거 이야기를 ‘그린 달콤 살벌한 그의 집’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하블리 작가’의 ‘섹시한 사장님’이 지난 주 순위권 밖에서 올라와 어느새 2위에 안착하였다. 그 밖에도 새로운 작가님들이 랭킹에 대거 등장하였다.

그 밖에 북팔은 금주의 화제작으로 ‘비밀경찰(몽이 작가)’와 ‘상처(우사랑 작가)’를 추천했다.

‘비밀경찰(몽이 작가)’은 제목에서 오는 느낌과는 다르게 달콤살벌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웹소설이다. 경찰이라는 신분을 속이고 조직에 침투한 비밀경찰 강진혁과 조직의 외동딸 도경의 사랑, 줄거리만 들어도 뭔가 비극적이고 암울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천만에 말씀이다. 첫 만남부터 아니꼽다는 식의 두 사람은 개와 고양이마냥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아웅다웅이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의 귀여운 싸움은 단 한순간의 지루함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상처(우사랑 작가)’는 큰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 만나서 흔들리게 되면서 전개된다. 2년 전 죽은 부인의 사고로 큰 상처를 받은 강민은 아들 세진과 살고 있다. 어느 날 세진이의 가정교사로 들어 온 희수는 신혼여행길에서 남편을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지만 새로운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망설여진다. 작가는 담담한 문채로 두 사람의 상처와 점점 서로를 통해 치유되는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작품을 읽고 있는 독자의 마음도 치유가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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