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홈비디오코리아, TV시리즈 ‘프렌즈’로 영어공부 쉽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 무료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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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0:12

서울--(뉴스와이어)--KOREA.COM의 10만 프렌즈 동호회원들을 비롯 <프렌즈>와 같은 미 인기 TV시리즈를 활용해 영어를 공부하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워너 홈 비디오 코리아(www.whv.co.kr 대표 이현렬)는 오는 9월10일(토) 오후2시와 5시에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프렌즈>로 배우는 살아있는 영어’ 무료특강을 안병규어학원과 함께 개최한다. 안병규 어학원(www.abkenglish.com)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총 300명의 대학생과 직장인에게 <프렌즈>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비법을 설명하고, <프렌즈>를 시청한 뒤 듣기평가와 받아쓰기를 실시 학원무료수강권, 조선호텔숙박권, TV 시리즈 시트콤 DVD 등 다양한 선물도 나눠줄 계획이다.

안병규 어학원의 안병규원장은 “듣기와 말하기를 따로 공부하지 말고 여러 상황 속의 대화를 통해 상황에 맞는 영어표현들을 통째로 익히는 것이 영어공부에 효과적”이라며 “특히 <프렌즈>와 같은 미 TV시리즈는 실질적인 영어표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미국인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미 TV시리즈에서 다뤄지는 패션, 의학, 법정 등의 다양한 전문분야를 시청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단어의 뜻으로 유추하는 짜깁기적 해석이 아닌 상황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프렌즈>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워너 홈 비디오 코리아는 최근 실시한 조사를 통해 전국의 약 400여 영어학원에서 자막과 반복청취가 용이한 DVD를 영어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번 ‘<프렌즈>로 배우는 살아있는 영어’ 이벤트를 통해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는 많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시트콤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know-how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1995년 첫 방영 이래 전세계적인 큰 인기를 끌며 신세대들의 유행을 선도해 온 미국의 인기 TV시리즈 <프렌즈>! 한편 워너는 <프렌즈 시즌 1~9>와 <프렌즈 5 Year Story>는 11월 30일까지 50% 할인해 각각 33,000원, 153,300에 판매한다. <프렌즈>의 대단원을 장식할 마지막 시즌인 <프렌즈 시즌 10>과 <프렌즈 Another 5 Year Story>, <프렌즈 10 Year Story>는 올 11월에 전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워너 홈 비디오 코리아는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감동, 유머가 가득한 새로운 가족 TV 시리즈<풀 하우스> 시즌1을 8월19일 DVD로 출시했다. 미국의 틴 에이저 스타 올슨 자매가 아역으로 출연한 <풀 하우스>시즌 1은 어린아이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어 난해한 문장이나, 거친 표현, 지나치게 빠른 문장이나 속어 등이 사용되지 않아 초등학생의 영어 교재로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h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