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복진흥센터 출범식 개최
한복진흥센터는 그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의 한복 진흥 사업을 추진해 온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의 부설기관으로 출범하게 된다.
한복진흥센터의 센터장은 최정철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이 겸임하게 되며, 패션 디자이너(스타일리스트) 서영희 씨가 예술감독을 맡는다. 또한 패션계, 학계, 산업계, 언론계 등을 아우르는 총 9명의 운영위원단을 구성하여 센터를 운영하거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한복, ‘입어야 하는 우리 옷’, ‘입고 싶은 우리 옷’, ‘세계가 입는 옷’으로 육성
이날 출범식에서는 유진룡 문체부 장관, 조효순 한복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및 일반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복진흥센터의 비전과 역할, 목표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복진흥센터는 한복을 우리 대표 문화상징으로 구현한다는 비전 아래, 우리 한복을, 문화 교육 사업을 통해 ‘입어야 하는 우리 옷’으로, 현대 흐름에 맞는 한복 디자인 개발과 신진 인력 양성을 통해 ‘입고 싶은 우리 옷’으로, 한복대표 축제 육성과 해외 패션쇼 개최 등의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가 입는 옷’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출범 원년, 한복의 생활화 기반 조성을 위해 대중과 함께하는 사업 추진
출범 원년인 ’14년도에는 한복 생활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복이 생활 가까이에 다가가고,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복 나눔 행복 나눔, ▲찾아가는 한복문화 교육, ▲한복 민간단체의 우수 사업 지원, ▲신(新)한복 개발 프로젝트, ▲한(韓)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 ▲한복의 날 행사, ▲지역 한복축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연구 등이 있다.
한복진흥센터는 한복계의 오랜 염원에 의해 설립된 기관인 만큼 국민들의 한복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한복의 산업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복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그에 따른 한복진흥센터의 독립기관화 등, 한복 진흥을 위한 체계적이고 제도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문화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유진룡 장관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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