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바이럴마케팅, ‘워커스’ 집중 조명
- 바이럴마케팅에도 기획과 스토리가 있어야
워커스가 바이럴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는 이들이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해 실망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럴마케팅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이용한다면 비용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마케팅 홍수 시대에서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 마케팅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소위 ‘잘나가는 바이럴마케팅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방법은 콘텐츠의 노출이다.
콘텐츠의 상위 노출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했을 때 상위에 있는 콘텐츠 일수록 클릭해서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 하지만 이때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이 있다. 노출되는 콘텐츠는 검색키워드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를 이용해 무턱대고 키워드를 다량으로 쓰다 보면 노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장기적으로 본다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을 위험도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상위노출을 위해 콘텐츠의 질을 고려하지 않는 업체들이 있는데 이와 같은 경우 순간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이고 일관된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상위 노출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콘텐츠의 질이다.
예를 들어 검색 후 한번 방문하고 마는 일회성 블로그가 있는 반면, 즐겨찾기를 해두고 구독하게 되는 블로그가 있다. 이 둘의 차이는 아마도 콘텐츠의 질일 것이다. 온라인종합광고대행사 워커스(www.wks.kr)는 상위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이후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콘텐츠의 진정성이라고 밝혔다.
만약 기대만큼의 바이럴마케팅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본질적인 이유는 노출의 문제라기 보다 콘텐츠 질의 문제일 수 있는 것이다.
워커스 이보영 팀장은 “분석과 기획이 배제된 일차원적인 콘텐츠는 고객의 마음을 얻기는커녕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럴마케팅의 본질은 고객과의 소통에 있기에 항상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황을 개선해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워커스 정재열 대표는 “바이럴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훌륭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려지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제품을 입소문 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진심을 알리고 싶다면 그 마음을 담은 진정성 있고 질 높은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바로 바이럴마케팅 회사의 임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바이럴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 및 제품의 특성과 종목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이 우선되어야 한다. 물론 콘텐츠를 기획하는 과정과 꾸준한 관리가 쉽진 않지만 이 과정을 바탕으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한다면 콘텐츠의 노출은 물론, 고객과의 신뢰까지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워커스 소개
워커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걸쳐 전략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특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세일즈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k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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