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제4회 집밥요리왕 대회’ 성공적으로 개최

- 집밥 요리왕을 향한 개성만점 아이디어 대결!

- 15:1의 치열한 예선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0팀의 집밥 요리왕을 향한 진검 승부

- 스타 셰프와의 멘토링을 통해 맛, 건강, 행복까지 담은 집밥 메뉴로 한층 업그레이드

뉴스 제공
테팔
2014-06-16 13:23
서울--(뉴스와이어)--156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지난 14일,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담긴 집밥 메뉴로 팽팽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제4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본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자,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집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테팔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집밥 캠페인’의 취지를 담은 대표 프로그램이다.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참여 기회가 열려 있고, 일상적으로 해먹는 집밥 메뉴로 요리왕에 도전하는 이색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져 해마다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무려 15:1의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본선은 ▲ 일반 가정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 15팀과 ▲ 요리 관련 전공자나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전공자부 5팀 등 총 20팀이 참여해 각 팀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낸 집밥을 주제로, 제한 시간 안에 주요리 1가지와 부요리 1가지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 현장에는 참가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테팔 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이 접목된 프라이팬, 냄비, 전기 그릴, 믹서기 등 다채로운 제품이 골고루 제공되었다.

본선 진출 20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 담백함이 가득한 닭 가슴살과 무,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등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제주꼬꼬빙떡’을 선보인 일반부 참가자 이중길, 김지현 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요리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조리도중 식재료가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 테팔 코팅 프라이팬의 특장점을 직접 보여주면서도,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살려 만든 건강한 집밥 요리라는 점에서 대회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 일반부 우수상에 선정된 최회민, 이상협팀은 조리 과정이 쉽고 단순하면서도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겨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고로케와 신선한 샐러드를 곁들인 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 전공자부 우수상에는 ‘돼지갈비찜 빠에야’ 메뉴로 도전한 주아현, 문상규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맛과 영양을 두루 고려한 요리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올해 대회에서는 테팔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기 그릴과 믹서기를 사용해 참신한 요리를 선보여준 팀을 위한 특별상인 ‘마음을 사로잡는 집밥상’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마음을 사로잡는 집밥상의 영광은 ▲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건강함을 살린 요리를 할 수 있는 테팔 전기 그릴의 특징을 살려 ‘부추 삼겹살 구이’를 완성한 임경철, 황찬욱팀과 ▲ 어떤 재료든 강력하게 갈아주는 테팔 믹서기의 장점을 이용해 ‘삼치보리비빔밥’을 내놓은 배한솔, 오은택팀에게 돌아갔다. ▲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4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 우수상 2팀에게는 팀 당 상금 10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혜택으로 주어졌다. 그리고 ▲ 마음을 사로잡는 집밥상 2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전달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제4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에서는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 딸에게 맛과 건강함을 담은 집밥을 선물해 주고 싶어 참가한 모녀팀부터 사랑하는 가족에게 손맛이 담긴 집밥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자 참여한 부부팀, 그리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오랜 시간 함께한 우정으로 멀리 제주도에서 올라온 친구팀에 이르기까지 치열했던 경쟁 만큼이나, 요리 대회에 참여하게 된 참가자들의 사연 또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작년에 이어 본선진출 20팀 모두에게는 테팔만의 특별한 혜택인 ‘스타 셰프 레시피 멘토링’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올해에는 오세득 셰프, 샘 킴 셰프, 권우중 셰프, 그리고 명현지 셰프가 든든한 집밥 멘토로 참여해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해 준 것은 물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며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집밥을 주제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의 심사 기준으로는 ▲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 참가팀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가 중점적으로 평가되었으며, 이외에도 ▲ 주메뉴와 부메뉴의 조화, ▲ 팀원간의 화합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평가되었다. 심사위원에는 (유)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를 비롯해 국내 1호 음식감독이자 한식요리전문가인 김수진 푸드앤컬쳐아카데미 원장, 그리고 스타 셰프 4인이 참여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매년 집밥 요리왕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는 (유)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는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집밥 메뉴를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 지고 있고,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요리왕 대회와 같이 따뜻한 집밥으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보다 손쉽게 집밥을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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