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센텀리버 SK VIEW 모델하우스 주말 2만명 인파 다녀가

- 선호도 높은 전 세대 중소형 구성과 탁트인 조망권, 센텀생활권 內 마지막 노른자위

뉴스 제공

SK건설

2014-06-16 13:28

서울--(뉴스와이어)--분양만 했다하면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부산지역 아파트 청약시장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당분간 이런 분위기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최근 분양한 아파트 단지 모델하우스에는 구름인파가 몰려 화재다.

센텀리버 SK VIEW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 주말, 오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수요자들로 붐비고 있었다. 모델하우스 전면에는 프리미엄을 예상하고 수십 개의 떳다방이 줄지어 있으며, 모델하우스 안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위해 대기하는 수요자들로 북새통이었다.

최근 부산지역의 분양열기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실제 부산 부동산종사자들은 “부산 중심지역에 중소형평형대로 3.3㎡당 1,000만원 이하로 분양하면 대박”이라는 공식을 세울 정도.

이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서모씨(44세)는 “센텀시티 생활권과 바다 조망을 갖추면서도 3.3㎡당 1,000만원 이하로 나올만한 부지가 더 이상 없기 때문에 서둘러 청약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주변 부동산에서는 실제 이 아파트 광안대교 조망세대의 프리미엄이 3천만원을 호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을 완료한 대림 이편한세상 광안비치의 경우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었고, 센텀비스타 동원 역시 조망에 따른 프리미엄이 수천 만원 이상 형성되어 있다.

센텀리버 SK VIEW는 지하 5층부터 지상29층까지 6개동, 전세대가 중소형인 64㎡, 85㎡로 구성되어 있으며, 3.3㎡당 분양가는 800만원대부터 900만원대까지이다.

오는 6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9일은 1순위, 6월 20일은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6일이며 계약은 다음달인 7월 1일부터 3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수영구 구락로 146(망미동 192-2번지), 코스트코 맞은 편에 문을 열고 있다.

센텀리버 SK VIEW 공식홈페이지: http://www.centumriver-sk.co.kr/

웹사이트: http://www.sk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