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나눔 동아리 ‘따세만사’, 행복 찾기 나눔 봉사에 나서

-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1004 지역사회 봉사단’과 나눔 활동 펼쳐

뉴스 제공

2014-06-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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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임말)’ 재능 나눔 동아리와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과 함께 경기도 용인이 유방마을을 찾아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 봉사단과 용인시 유방마을 “행복 찾기” 벽화마을 꾸미기 ▲따세만사의 레크레이션, 율동, 노래 등 공연을 통해 유방마을 주민들에게 밝은 웃음을 전하는 감성무대로 꾸며져 300여 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이 분포 되어 있는 유방마을 주민들과 함께 벽화마을 꾸미기 프로젝트에 한 축을 담당한 “따세만사”의 이날 공연은 힘겹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 되는 문화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서울센터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은 문화와 봉사가 가미된 희망공동체를 꾸려 나가면서 더불어 함께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와 참 사랑을 펼쳐나가는데 우리사회의 마중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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