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올 가을·겨울 ‘기능성’ 침구 제품 히트 예감

- 집먼지 진드기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알러지 케어 제품 호평

- 총 400여 명의 대리점주와 일반 소비자로 구성된 품평단 의견 적극 반영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이달 초 이브자리 코디센 회기점에서 총 400여 명의 대리점주와 일반 고객으로 구성된 소비자 품평단을 초청해 2014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 나흘 간 진행된 본 품평회에서는 총 90개 제품이 선보였으며, 평가단은 디자인/ 소재/ 활용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집먼지 진드기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성 알러지 케어 침구제품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침구류 구매 시 ‘디자인’(31%)보다 ‘소재’(45%)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현장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치한다.

품평회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상위 20개 제품 중 8개 제품은 ‘카이’, ‘뉴트럴’, ‘밀로스’ 등 알러지 케어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직물의 표면뿐만 아니라 솜과 원단까지 천연 집먼지 진드기 기피 물질인 ‘시트로렐라’와 ‘피톤치트’가 가공 처리돼 제품 근처에 집먼지 진드기가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섬유패션, 환경유해물질, 산업재료에 대한 국가공인종합시험연구를 제공하는 FITI시험연구원과 연세대 의대의 집먼지 진드기 기피 효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브자리는 이들 제품에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가미해 알러지 케어 제품이 갖춘 깔끔함을 더욱 부각했다. 그 중에서도 ‘카이’는 중성적 느낌의 모던함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톤다운 된 컬러와 기하학 무늬가 조화된 제품으로, 소비자 품평단에게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20·30대 소비자 품평단 사이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밀로스’는 파스텔톤의 색감과 옅은 무늬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카이’ 매트리스커버 퀸사이즈는 370,000원, ‘밀로스’ 매트리스커버 퀸사이즈는 360,000원이다.

최근 알러지 질환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항원 중 하나인 집먼지 진드기와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침구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이브자리는 기능성 천연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집먼지 진드기 투과방지 직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년 간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품평회 관련, 이브자리 홍보팀 고현주 팀장은 “소비자 품평단 95%가 알러지 케어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며 “최근 들어 소비자들이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올 가을·겨울에는 기능성 알러지 케어 침구제품 9종을 주력상품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브자리 소개
이브자리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아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최근에는 ‘서울수면센터’와 함께 첨단소재를 개발해 침구에 응용하고 있으며 2012년 8월, 국내 최초 수면용품전문매장 1호점을 논현동(수면센터점)에 오픈해 수면컨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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