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가계대출) 가계대출은 84.9조원으로 전월대비 0.1조원 증가(↑0.2%)
지급보증대출금(전세자금대출 등) 및 주택 외 부동산담보대출금 등 기타대출(+0.1조원) 증가에 주로 기인
(기업대출) 기업대출은 47.6조원으로 전월대비 0.2조원 증가(↑0.4%)
대기업대출(18.4조원)이 전월대비 0.1조원 증가(↑0.3%)하고, 중소기업대출(29.2조원)도 전월대비 0.1조원 증가(↑0.4%)한데 기인
’14.3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2%로 전월대비 0.03%p 하락
(가계 대출)
가계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대비 0.04%p 하락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60%로 전월대비 0.05%p 하락
주택담보대출 외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40%로 전월대비 0.03%p 하락
(기업 대출)
기업대출 연체율은 0.89%로 전월대비 0.02%p 하락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17%로 전월과 동일하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1.34%로 전월대비 0.04%p 하락
참고로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은 4.61%로 전월대비 0.19%p 하락
’14.3월 중 보험회사의 대출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소폭 증가하였으나 연체율은 모두 하락하여 안정적인 수준
특히 가계대출 증가폭(+0.1조원)이 전월(+0.7조원)대비 감소
다만, 여전히 보험회사의 대출규모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향후 금리 상승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출 규모 및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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