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2014 10만여 명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
- 어보브 앤 비욘드, 스티브 안젤로 등 80여팀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즐긴 초대형 파티
- 윤하, 디제이 저스틴 오(Justin Oh)가 함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 테마 믹스 발표
- 외국인 관객 약 3만여 명을 포함, 약 10만여 명의 관객 동원
울트라 코리아 2014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열광했던 무대
울트라 코리아 2014 메인 스테이지의 스티브 안젤로 모습
울트라 풀파티에서의 G.Park(박명수)무대
가장 중심이 되는 메인 스테이지(Main Stage)에는 트랜스 음악의 절대 강자라 불리는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가 집단 치유의 아이콘임을 증명하듯 모든 관객을 음악에 몰두하게 만들었다. 다음날 헤드라이너인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의 시간대에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의 곡 ‘Don't You Worry Child’가 나올 때에는 수만 명의 관객들이 떼창의 감동을 선사하는 등 국내 팬들의 열정은 내한한 아티스트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디제이들과 디제이 쿠(DJ Koo), 저스틴 오(Justin Oh) 등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라이징 스타들 또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한편, 올해 한층 강화된 라인업과 넓어진 무대의 라이브 스테이지(Live Stage)는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파워 넘치는 보이스로 인기 있는 영국의 여성 보컬 엠아이에이(M.I.A.)는 더 파티스쿼드(The Partysquad)와 함께 내한해 수많은 관객들을 무대 위로 올려 함께 즐겼으며, 첫 내한으로 인기를 모은 엠파이어 오브 더 썬(Empire of the Sun)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피아트 메가 스테이지(Fiat Mega Stage)에는 바운더(Baunder), 덱스피스톨즈(Dexpistols)를 비롯한 세계적인 디제이들과 아시아 최고 클럽 레지던트 디제이들이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디제이 G. Park(박명수)의 열기는 상당히 뜨거워 디제이로서 해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DM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의 지하 클럽에서 모티브를 딴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Underground Stage)에서는 사샤(Sasha), 디제이 엉클(DJ Uncle) 등 오랜 명성과 실력을 갖춘 언더그라운드 뮤직의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무대와 오랫동안 일렉트로닉 음악을 즐겨온 팬들의 열띤 호응이 만나 환상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국내 탑 여성 보컬 윤하와 아시아 라이징 스타 저스틴 오(Justin Oh)의 2014 테마 믹스
디제이 쿠가 함께한 기념 앨범 Ultra Worldwide Korea 2014: Mixed By DJ Koo
2012년 호란, 2013년 바다가 노래해 화제를 모았던 울트라 코리아의 테마송은 매력적인 보이스의 여성 보컬 윤하와 디제이 저스틴 오(Justin Oh)가 올해 그 주인공으로 함께해 13일(금)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2014 테마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는 윤하의 목소리와 저스틴 오의 믹싱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개최 첫날 메인 스테이지를 열광적인 분위기로 이끌었다. 개최 당일에 맞춰 디제이 쿠가 믹싱한 앨범 Ultra Worldwide Korea 2014: Mixed By DJ Koo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의 열기, 풀파티와 애프터 파티로 이어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열린 6월 13일(금)과 14일(토)에 이어 15일(일)에는 울트라 풀파티가 열렸으며 각각의 공식 페스티벌 후에는 국내 최고의 클럽들에서 울트라 코리아의 밴드만 있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한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클럽 에이유(AU), 그리드(Grid), 엠투(M2), 매스(Mass), 무브(Move), 뮤트(Mute), 옥타곤(Octagon), 신드롬(Syndrome), 디에이(THE A), 그리고 뱅가드(Vanguard)까지 총 10곳에서는 밤새도록 울트라 코리아의 열기를 이어갔다.
올해는 기존과 달리 울트라 풀파티를 개최, 총 3일간 초대형 EDM 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한 울트라 코리아는 2015년 다시 한번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더욱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ULTRA KOREA 2014 개요
- 공연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국문) / ULTRA KOREA 2014(영문)
- 일시: 2014년 6월 13일(금)~14일(토)
- 시간: 티켓 부스 오픈 1:00PM~10:00PM, 공연시간 2:00PM~11:30PM
- 장소: 잠실 종합경기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주차장 등
- 출연 아티스트:
6/13 (금) 총 22팀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엠파이어 오브 더 썬(Empire of the Sun),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크리스 레이크(Chris Lake), 레이드백 루크(Laidback Luke), 널보(Nervo), 히트비트(Heatbeat), 모건 페이지(Morgan Page), 브라스 너클스(Brass Knuckels), 아나마나구치(Anamanaguchi), 저스틴 오(Justin Oh), 미토미 토코토(Mitomi Tokoto), 알레 모라(Ale Mora), 이디오테잎(Idiotape), 덱스피스톨즈(Dexpistols), 디제이 제이미(DJ Jamie), 박명수(G. Park), 모리아티(Moriarty), 크림 데 라 크림(Crème de la Crème), 디제이 곤(DJ Gon), 니콜 첸(Nicole Chen)
6/14 (토) 총 23팀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 엠아이에이(M.I.A.), 인펙티드 머쉬룸 (Infected Mushroom), 블라스터잭스(Blasterjaxx), 닉 팬츌리(Nic Fanciulli), 바이스톤(Vicetone), 더블유앤더블유(W&W),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엠플로(M-flo), 디제이 쿠(DJ Koo), 바운더(Baunder), 크림(Cream), 타라 맥도날드(Tara McDonald), 주니어 앤 로얄 (Junior & Royal), 에이전트 스미스(Agent Smith), 비트 버거(Beat Burger), 로스 데 라 베가(Los de la Vega), 매시브 디토(Massive Ditto), 디제이 칠(Chill), 인퀴지티브(Inquisitive), 벤자민(Benjamin), 디제이 엘(DJ L) 등 포함 약 80여팀
-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1995년 6월 13일 이전 출생자)
- 주최: (주)유씨코리아 UC KOREA
- 주관: ㈜뉴벤처엔터테인먼트 |- 제작지원: 삼익악기㈜ |- 후원: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미국대사관
- 협찬: 피아트, 칼스버그, 스미노프, 레드불
- 티켓정가: 일반 1일권(GA 1 Day) 110,000원 일반 Combo 2일권 (GA 2 Day Combo) 150,000원
- 예매: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 유티켓(www.u-ticket.co.kr), 하나티켓(ticket.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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