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 위기진단’ 대토론회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언론학회(회장 김동규 건국대)는 ‘현 단계 한국 언론의 위기 진단과 대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를 6월 20일(금) 오후 2시30분부터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최근 한국사회와 언론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위기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전제로, 현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심도 있는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여기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활동하게 될 학회 산하 특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1부에서 김춘식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김성해 대구대 교수가 ‘한국 저널리즘의 쟁점’에 대해, 주정민 전남대 교수가 ‘한국 방송정책의 쟁점’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 뒤 2부에서 토론을 한다.

김경모(연세대) 김경환(상지대) 문종대(동의대) 박은희(대진대) 설진아(한국방통대) 임영호(부산대) 주창윤(서울여대) 황용석(건국대) 교수,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 홍진표 한국PD연합회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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