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의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 마우이 노선 신설

- 오는 7월부터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Ohana by Hawaiian)을 통해 마우이 섬까지 매일 운항

- 여름휴가 기간 동안 호놀룰루-몰로카이 노선도 매일 3회에서 4회로 증편 운항

뉴스 제공
하와이안항공
2014-06-18 08:51
서울--(뉴스와이어)--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Hawaiian Airlines, Inc.)의 이웃섬 전용항공사인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Ohana by Hawaiian)이 오는 7월부터 마우이(Maui)섬과 몰로카이 및 빅아일랜드를 연결하는 노선을 신설하고 호놀룰루-몰로카이 노선은 매일 4회로 증편한다.

오는 7월부터 신설되는 노선은 마우이-몰로카이, 마우이-빅아일랜드섬의 코나(Kona)·힐로(Hilo)를 잇는 총 3개 노선이며 한 번에 최대 48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터보프롭 항공기 ATR-42 기종을 이용해 매일 운항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11일 런칭한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의 호놀룰루발 몰로카이행 노선은 여행수요가 늘어나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기존 매일3회운행을 매일 4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헤든 와트(Hadden Watt)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의 전무이사(Managing Director)는 “지난 3월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의 섬간 항공편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증편을 결정하게 되었다,” 며 “마우이 신규취항 및 호놀룰루-몰로카이 노선의 증편으로 하와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섬간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은 호놀룰루와 몰로카이, 라나이 등 섬간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내선(interisland) 전용 항공사로 미국 아이다호(Idaho)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엠파이어 에어라인(Empire Airlines)이 운영하고, 하와이안항공은 항공권 세일즈와 마케팅 등을 맡고 있다. ‘오하나 바이 하와이안의 항공권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www.HawaiianAirlines.com) 혹은 하와이안항공 한국 세일즈 오피스(02-775-5552)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 소개
하와이안항공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뛰어난 정시 운항률을 기록하며 미국 교통부가 선정한 가장 우수한 미국적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래블 전문지 Condé Nast Traveler, Travel + Leisure, 그리고 Zagat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로의 노선을 운행하는 미국 내 항공사 중 최상위로 랭크되었다. 지난 85년동안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하와이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항공사로서 미 본토와 하와이를 이어주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2014년 6월 현재 미국 동서부 주요 11개 도시로의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본토 외에도 일본,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아메리칸 사모아 타히티로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각 섬간을 운행하는 제트 항공편을 매일 160편 이상 운항하고 있다. (항공 시스템을 통틀어 매일 200편 운항) 하와이안항공은 Hawaiian Holdings, Inc(NASDAQ: HA)의 자회사이며, HawaiianAirlines.co.kr 혹은 하와이안항공 한국 세일즈 오피스 (02-775-5552)를 통해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waiianAirl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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