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코리아,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채용 전략 소개

- 사업화 경험이 최우선

- 언어능력보다는 현지 사정에 밝은 인재

- 전문성은 기본,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하라

뉴스 제공

2014-06-18 09:14

서울--(뉴스와이어)--과거에는 많은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성공한 제품력만 믿고 해외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제대로 날개 한 번 펴보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과거의 사세확장 개념이 아닌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안착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해외시장을 두드리는 것이 일반화 되고 있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HR코리아(www.hrkorea.co.kr 대표 허헌)는 최근 몇 건의 해외 사업개발 포지션을 연달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 채용 팁을 공개했다.

관리운영 경력의 길고 짧음보다는 “사업화 경험”이 최우선!

[사례 1] A사는 오랜 기간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이미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술력과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향후 10년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회사의 사활을 걸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A사는 첫 해외사업이다 보니 모든 면에서 신중을 기해 사업 책임자를 물색했다.

HR코리아 허헌 대표는 “A사의 경우 국내시장에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오다 보니 관리운영 방면으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온 인재는 내부에도 꽤 많았다. 하지만, 경력에 비해 새로운 사업을 개발할 수 있는 경험치가 높은 인재는 없었다”며, “A사는 처음 진행하는 해외사업에서도 자신들의 기술력 입증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에 더더욱 관리운영 경력보다 “사업화 경험”을 우선으로 인재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해외사업의 경우 생각지 못 한 변수가 많아 특히 더 “경험”이 중요한 성패의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언어 능력보다 현지 사정에 밝은 사람을 선택하라!

[사례 2] 중견 제조업체인 B사는 국내의 높은 시장점유율에 자신감을 갖고 해외사업에 뛰어들었다. 제품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현지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고려해 외국어에 능통한 인물을 해외사업 책임자로 근무하게 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전혀 거두지 못 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HR코리아 최경숙 부사장은 “B사는 해외사업 운영이 말만 잘 통하면 국내사업 운영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며, “외국어에 능통하다고 해서 현지 시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교훈을 얻는데 큰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다.

B사에는 현지어가 유창하거나 스펙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다년간의 현지 경험으로 시장 상황을 잘 이해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인물을 추천했고, 현재는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한 업종이나 직무에 전문성을 갖되,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한 사람

[사례 3] C사는 유명 대기업 계열사로 우수한 인재가 많이 포진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해외사업을 맡길 인재는 외부에서 파격 영입했다. C사에서 최종 선택한 후보자는 R&D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후 해외에서 MBA 과정을 거친 인재로 업계사정에 정통할 뿐 아니라 경영과 전략 부문에도 역량이 검증된 인물이었다.

HR코리아 최경숙 부사장은 “C사는 모든 직원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인재관리에 투자하고 있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비즈니스 감각은 이론만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나 개인 모두,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시장을 이해하고, 그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기획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키우는 것이 저성장 장기침체에 처한 경제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략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에이치알그룹 소개
HRKorea는 한국을 대표하는 HR브랜드이다. HRKOREA는 ‘대한민국 인재의 중심’이라는 모토 아래, 인재와 관련된 제반 사업추진 및 R&D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인재관리 전문기업(Executive Search Firm) HRKOREA는 헤드헌팅 분야에서 10여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야 별 전문컨설턴트와 입체적인 평가 tool을 사용하여 고객의 need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인트라넷을 통한 인재pool을 운영하여 신속한 후보자 추천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HRKOREA는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재지원 및 개발과 개인의 능력과 적성, 삶의 비젼에 맞는 기업을 연결하여 기업과 개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우수 기업과 인재를 포괄하는 Global Head-Hunting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세계화에 앞장 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r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