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EWG 사무국장인 John Ryan(호주 차관보)를 비롯, APEC 회원국 고위급 정부대표, EWG 사무국, 에너지 업계(EBN) 및 전문가(APERC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국 정부대표간 APEC 역내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장단기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발전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최근의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여 에너지 비상 대응, 실시간 정보 교환 등 단기대책과 에너지 투자, 에너지 효율, 천연가스 교역 등 장기대책 논의가 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광업관련 회의에서는 금속 및 광물자원 등 원자재의 수급을 안정화하고 회원국간 광물자원의 공동탐사 및 개발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토의됐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산업자원부는 최근 고유가 상황의 지속으로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에서도 에너지 문제가 주요 이슈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개최된 APEC 회원국의 정부대표,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APEC 차원의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돼 성과가 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대표자들에게 울산의 현대중공업·SK 및 고리원자력발전소 등 산업시설 시찰을 통해 울산의 중공업 및 에너지설비 건설 능력 등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덧 붙였다.
울산시는 이번 에너지 워킹그룹회의를 계기로, APEC 에너지 관계자들에게 울산의 산업역량과 함께 산업과 환경이 조화로운 도시로의 변모 등을 적극 홍보했으며 특히 산업자원부 차관 등 에너지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소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대한 울산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기도 했다.
산업자원부는 이에 대해 석유공사 등 에너지관련 공공기관의 울산시 이전에 깊은 관심을 표하고 앞으로 에너지 산업 부문에 있어서는 울산시와 적극 협력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회의참석자들은 회의기간동안 산업시찰 외에도 회의가 없는 시간은 옹기마을, 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한국과 울산의 문화에 깊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울산시가 회의 참석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설치한 공항 및 회의장 인근의 배너기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으며 존 라이언 의장 등 참석자들의 요청에 따라 배너기를 참석자들을 위한 기념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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