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환경작품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5년 4월 서울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클레이(ICLEI) 세계환경총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제19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에너지 정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UCC 총 4개 분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1000개의 도시가 서울을 방문하는 이클레이(ICLEI: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의 '15년 세계환경총회의 서울 유치를 기념해 ‘시민과 함께 만들고,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 환경수도 서울’을 주제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130만원이다.

수상작은 서울시 신청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 시민접점 공간에 전시되며, 서울시 환경정책 홍보자료와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7.1(화)~7.25(금)동안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초등학생 1학년부터 분야별 응모가능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화)부터 7월 25일(금)까지 접수받으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시민과 함께 만들고,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 환경수도 서울’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중·고등부, 일반부
포스터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러스트레이션 : 중학생 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
UCC : 중학생 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 (공동제작 시 4명으로 인원한정)

공모분야는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UCC로, 포스터와 일러스트레이션은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UCC는 서울시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인 와우서울(wow.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진 분야 일반부는 의미전달 훼손을 방지하고 작품성을 살리기 위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중·고등부는 사진 인화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와우서울(wow.seoul.go.kr)에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개인에 따라 부득이 작품 제출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수상작은 서울시 신청사 및 신재생에너지의 랜드마크인 에너지 자립건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그 외 각종 행사에 작품전시를 통해 서울 환경정책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UCC 수상작은 25개 자치구, 市교육청과 연계하여 학생 교육용 컨텐츠로 활용되며, 해외 SNS 사이트를 통해 서울시 정책 홍보 자료로도 활용된다.

이외에도 중문, 일문, 영문으로 매달 발송되는 외국어뉴스레터를 통해 우리시의 정책을 소개하는 컨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1000개 도시가 서울을 방문하는 15년 세계환경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며, “서울의 환경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함께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에너지 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이영민
02-2133-353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