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서울시와 함께 ‘환경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도시환경 알아보고 우리가 지켜요’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서울시와 함께 환경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을 크게 대기, 수질, 토양, 자원으로 분류하여 서울의 다양한 환경 체험 학습장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을 통해 도심 속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방면의 직접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및 가족을 중심으로 도심의 대기질/수질 측정 활동 및 모니터링, 나무심기, 하천정화 활동,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등을 진행한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도심의 자연 환경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환경 인식을 높이는 보다 효과적인 교육 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많은 체험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체험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지구지킴이로 위촉되어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의 참여를 지속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 또는 전화(02-805-8840~2)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점검,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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