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웨이 지노믹스, 수잔 G 코멘 재단 위한 기금 마련 자선행사 공동 주최

- 미 대법원 인간 유전자 특허 금지 결정 1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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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12:05

샌디에고,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패스웨이 지노믹스 코퍼레이션(Pathway Genomics Corporation)은 지난 주 수잔 G 코멘 재단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패스웨이 지노믹스는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임상 연구기관으로 미국임상실험관리법령(CLIA)과 미국병리학회(CAP)의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짐 플랜트(Jim Plante) 패스웨이 지노믹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라이언 카바노프(Ryan Kavanaugh) 렐러티비티(Relativity) CEO가 ‘치료를 향한 길’(Pathway to the Cure)이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행사의 공동 주최자로 나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기부로 3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이 조성됐다.

플랜트는 “우리는 수잔 G 코멘(Susan G. Komen) 재단과 더불어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방암과 싸우는 여성들을 최대한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생명을 살리고 궁극적으로 유방암을 영원히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드리언 그레니어(Adrian Grenier), 소피아 부시(Sophia Bush) 등 유명 인사가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DJ 젠 프리먼(DJ Zen Freeman)과 DJ 니키 페니(DJ Nikki Pennie)가 DJ를 맡아 흥을 돋웠다. ‘틱톡’(Tik Tok), 래퍼 핏불(Pitbull)과 협연한 ‘팀버’(Timber) 등 히트곡을 낸 유명 아티스트 케샤(Kesha)의 공연도 이어졌다.

주디스 A 살레르노(Judith A. Salerno, M.D., M.S.) 수잔 G 코멘 이사장은 “정말 대단한 행사였다”며 “렐러티비티, 패스웨이 지노믹스와 같은 후원자들의 성의와 노력에 감사하고 싶다. 후원자들은 우리가 캘리포니아와 전 세계에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려는 노력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금마련 행사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유방암 관련 유전자인 BRCA 등 인간 유전자에 대한 특허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린 지 1주년을 맞아 열렸다. 플랜트 CEO는 “유방암 위험을 가늠하는 유전자 시험은 모든 사람의 권리며 대기업이 독점하거나 과도한 비용을 청구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며 “패스웨이의 BRCA 테스트 비용과 BRCA원포원(BRCA One for One) 프로그램은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유전자 시험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패스웨이 지노믹스는 이달 초 차세대 서열 및 결실/중복 분석 테스트인 ‘BRCA트루’(BRCATrueTM)를 출시했다. 유방암, 난소암 및 그 밖의 암 유형과 관련된 유전자인 BRCA1과 BRCA2 유전자 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BRCA트루는 99.99% 이상의 민감도와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BRCA1/2 분석 능력을 구현한다. 패스웨이는 더 많은 이들이 이 테스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BRCA원포원 프로그램을 함께 출범했다. 패스웨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BRCA트루 테스트 의뢰에 대해 최대 1000만 달러 범위 내에서 검사가 필요한 사람에게 환자단체를 통해 1회의 무료 검사를 제공한다.

BRCA트루에 관한 상세 정보는 www.pathway.com/brcatrue 에서 찾아볼 수 있다. BRCA원포원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brcaoneforon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스웨이 지노믹스 코퍼레이션(Pathway Genomics Corporation) 소개

미국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임상 연구소로 미국임상실험관리법령(CLIA)과 미국병리학회(CAP)의 인증을 받은 패스웨이 지노믹스(Pathway Genomics)는 건강과 ‘웰니스’(wellness)를 개선 또는 유지하는 데 필요한 실행가능하고 정확한 정보를 의사와 환자들에게 제공한다. 패스웨이 지노믹스는 2008년 설립 이래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의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유전자 검사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패스웨이 지노믹스의 검사 서비스는 암 위험, 심장 건강, 유전질환, 영양 및 운동 반응은 물론 통증 관리와 정신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특수 약물의 약물 반응 등 다양한 검사를 포괄한다. 회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www.pathw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잔 G 코멘(Susan G. Komen) 소개

수잔 G 코멘(Susan G. Komen)은 세계 최대의 유방암 재단으로 비영리기구 중 유방암 연구에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방암 환자를 실시간으로 돕고 있다. 1982년 설립 이래 코멘은 8억 달러 이상의 연구 기금을 지원했으며, 세계 30여 개국에서 수백만 명을 상대로 한 검사, 교육, 치료, 심리 지원 프로그램에 17억 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코멘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수잔 G 코멘(Susan G. Komen)의 여동생인 낸시 G 브링커(Nancy G. Brinker)가 유방암 퇴치에 나서겠다는 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웹사이트(komen.org)나 전화(1-877 GO KOMEN)로 재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com/susangkomen)과 트위터(@SusanGKomen)에서도 관련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렐러티비티(Relativity) 소개

렐러티비티(Relativity, relativitymedia.com)는 차세대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 영화, TV, 패션, 스포츠, 디지털, 음악 등 다방면의 콘텐츠 생산 및 유통에 관여하고 있다. 렐러티비티는 각 사업 부문을 따로 또 같이 활용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의 집합을 넘어선 콘텐츠 엔진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모든 매체에 걸쳐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전 세계 사용자 수천만 명이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때 제공하고 있다.

렐러티비티 산하 최대 사업 부문인 렐러티비티 스튜디오(Relativity Studios)는 지금까지 200여 편의 영화를 제작, 배급하거나 자본을 조달했다. 이들 영화는 세계적으로 170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거뒀고 오스카상 후보에 60차례 지명됐다. 렐러티비티 영화로는 ‘오큘러스’(Oculus), ‘세이프 헤븐’(Safe Haven), ‘액트 오브 밸러’(Act of Valor), ‘이모털’(Immortals), ‘리미트리스’(Limitless), ‘더 파이터’(The Fighter) 등이 있다. ‘어스 투 에코’(Earth to Echo)와 니콜라스 스파크스(Nicholas Sparks) 원작의 ‘더 베스트 오브 미’(The Best of Me)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pathw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