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교육’ 실시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정보통신 기술과 의료기기가 융합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교육”을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련 업체의 제품개발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는 누구나 신청 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주요내용은 ▲허가심사 제도 ▲표준 및 기술 동향 ▲안전성 및 성능 요구사항 ▲시험검사기관 현장 학습 ▲개발사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각종 인허가 제도와 최신기술 동향 등을 제공하여 신속한 제품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http://edu.mditac.or.kr)를 통해 6.23일까지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심사부
첨단의료기기과
강영규
043-23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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