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외국 의료기기 제도 및 GMP 기준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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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6-18 17:35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산 의료기기 수출 지원을 위해 주요 수출국가에 대한 ‘의료기기 제도 및 GMP 기준 설명회’를 오는 6월 23일(월) 10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 대강당(그랜드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유럽(EU), 중국 및 일본의 ▲의료기기 GMP 기준 및 운영방법 ▲인허가 절차 ▲의료기기 관련 법령 등이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업체의 수출국 정보획득에 도움을 주고자 유럽(EU) 및 일본 등 주요 국가로부터 GMP 심사 및 품목허가 업무를 위탁받은 인증기관의 국가별 관리책임자가 나와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 및 국내 GMP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신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별 품목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업체에 대한 맞춤형 GMP 기술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교육홈페이지(http://edu.mditac.or.kr)에 사전 등록한 자에 한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설명회 자료는 설명회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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