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8명, 금요일 출근길에 불금 전투복 챙겨본 적 있어

- 아이스타일24, ‘불금 퇴근 후 갈아입을 패션 아이템 챙긴 적 있는가’ 설문 진행

- 2030여성, 출근할 때는 단정하게, 퇴근 후에는 화끈하게!

- 전체 응답자 중 81%, ‘금요일 출근할 때 갈아입을 아이템을 따로 챙긴 적 있다’ 답해 눈길

뉴스 제공
아이스타일24
2014-06-19 09:16
서울--(뉴스와이어)--매일 정장을 입고 단정히 출근하던 젊은 직장 여성의 가방이 유독 금요일만 되면 묵직해진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는 자사 SNS에서 2030 여성을 대상으로 ‘금요일, 출근할 때 퇴근 후 갈아입을 패션 아이템을 챙긴 적이 있는가?’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젊은 직장 여성들이 불금 전투복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불금 패션 아이템을 챙겨본 적이 있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은 ‘미니원피스’였다. 전체 응답자의 42%가 선택한 ‘미니원피스’는 평소 직장에서 입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아이템이지만 직장 밖을 나서는 순간 클럽, 모임 등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

실제로 아이스타일24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총알배송샵을 통해 미니원피스를 구매하는 수량이 평소보다 23% 높아지는 추세가 있어 이번 설문의 타당성을 뒷받침했다.

2위를 차지한 아이템은 35%가 답한 ‘킬힐’이다. 킬힐은 키가 작은 직장 내 동료 및 상사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어 출퇴근용으로 신기에 부담스러운 아이템이다. 하지만 킬힐은 여성의 다리라인을 예뻐 보이게 하고 몸매를 돋보이게 해줘, 노출이 많은 여름 밤에 절대 빠져서 안 될 아이템이다.

그 뒤를 이어 ‘블링블링 액세서리’는 3위를 차지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는 불빛에 반사되는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쉽게 눈에 띌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세련된 불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실제로 응답자들은 ‘불금엔 화려해 보이는 액세서리 하나만 걸쳐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음’, ‘액세서리야 말로 센스의 척도’라고 답했다. 그 외 핫팬츠와 슬리브리스가 각각 8%와 4%의 지지를 받았다.

아이스타일24 트렌디 패션 담당 오정현 MD는 “모임, 파티 등이 많은 금요일에는 출근하면서 퇴근 후 입을 옷을 따로 준비하는 여성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퇴근 후에는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어도 관계없지만, 가급적 회사 내에서는 단정하게 입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미니 원피스, 슬리브리스 등 여름 아이템을 세일가로 구입할 수 있는 ‘SUMMER SALE’을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한다.

아이스타일24 소개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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