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08 제8차 물냄새제거 국제심포지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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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1:06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2008 제8차 물냄새제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물협회(IWA, 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s)에서 주최하며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물 냄새 제거, 고품질 수돗물 생산 및 전달 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으로 관련 장비 전시회도 개최한다.

대전시는 올 12월 캐나다 대회에서 대전홍보영상물, 브로우셔 등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대전을 홍보해 많은 외국인들의 참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상하수도전시회”와 동시 개최를 추진하여 본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본 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될 경우 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대전의 발전에 기여 할 것이며, 외국인의 순수한 직접소비효과만 약 8억원정도가 예상되고 국내 참가자와 행사 개최로 인한 간접효과를 고려하면 그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는 금년 하반기에 국내 및 국제회의, 전시회 등 각종 컨벤션 유치와 개최지원을 전담할 대전컨벤션뷰로를 출범시켜 2009 세계물협회 아태총회, 2012 세계물협회총회 등에 대한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대전을 명실상부한 컨벤션 메카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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