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넷, 대만 내 기업 네트워크 가속화 위해 신규 접속거점(PoP) 제공

-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용효율이 우수한 연결 서비스로 대만 기업 성공 동력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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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Net Company Limited
2014-06-19 11:25
홍콩 및 타이페이, 대만--(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NTT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 http://goo.gl/tM6FjT) 자회사인 HK넷 컴퍼니 리미티드(HKNet Company Limited, www.hknet.com/en/)는 대만에 신규 접속거점(PoP)을 출범, 아시아 접속망을 강화했다. 대만 PoP는 역내 HK넷 네트워크의 접속을 개선하고 용량을 증대해준다. 이로써 HK넷은 아시아와 그 밖의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HK넷을 운영하는 NTT컴 아시아 리미티드(NTT Com Asia Limited)의 패트릭 응(Patrick Ng)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대만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전략적 요충지로 HK넷에 대단히 중요한 시장이다”며 “PoP 신규 출범은 대만의 네트워크 증대 및 최적화 시장 기회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PoP 출범은 회사 차원에서 중요한 행보이다”며 “기업들이 HK넷이 역내에서 제공하는 고용량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PoP 구축은 대만이 역내 경제적 역할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의 2014년 전망에 따르면 대만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9%[1]로 주요 아시아 도시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대만의 최대 수출 상대국인 중국 역시 대만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며 대만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HK넷의 새 플랫폼은 현지 기업들이 아시아 내 사업과 조직을 강화하고 경제 성장에서 창출되는 시장 기회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HK넷은 새로 출범한 PoP를 통해 자사의 시큐어넷 이더넷 서비스(SecureNet Ethernet service, http://goo.gl/gJ87cG)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큐어넷 이더넷은 캐리어급 이더넷으로 첨단 PBB-TE(Provider Backbone Bridging-Traffic Engineering) 기술을 적용, 기업에 매니지드 연결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시큐어넷 이더넷은 신규 PoP를 바탕으로 대만과 홍콩을 연결할 뿐 아니라 중국, 캄보디아, 인도 등 고속 성장을 구가하는 그 밖의 아시아 국가를 연결해준다.

이와 함께 HK넷은 새 PoP를 활용해 프리미엄 IP 연결 서비스인 ‘vIP-넷’(vIP-Net, http://goo.gl/rB372J)의 비용 효율을 높이는 한편, 이를 보다 안정적인 고품질 IP 플랫폼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옵션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다.

새 PoP는 타이어3 이상 등급의 인프라를 갖춘 대만 최대 캐리어 데이터 센터인 치프 텔레콤(CHIEF Telecom)의 데이터 센터에 구축된다. 이로써 안정성이 뛰어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 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

NTT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 소개

NTT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는 기업의 정보통신 기술(ICT)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컨설팅, 아키텍처,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서비스는 선도적인 글로벌 티어원(tier-1) IP 네트워크, 196 개 국가/지역을 커버하는 ‘아크스타 유니버설 원’(Arcstar Universal One™) VPN 네트워크, 150 개 이상의 보안 데이터 센터 등을 포함한 NTT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네트워크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NTT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은 디멘션 데이터(Dimension Data), NTT 도코모(NTT DOCOMO) 및 NTT 데이터(NTT DATA)를 포함한 NTT 그룹사의 글로벌 리소스를 활용하고 있다.

NTT컴 아시아(NTT Com Asia) 소개

NTT컴 아시아(NTT Com Asia)는 NTT커뮤니케이션의 동아시아 본사로 홍콩, 마카오, 대만, 한국 사업을 관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호스팅, 전자상거래 솔루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홍콩에 전액 출자 자회사인 HK넷(HKNet)을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 참조
www.ntt.com.hk | www.hknet.com | www.facebook.com/nttca | http://www.linkedin.com/company/ntt-com-asia-limited

HK넷 컴퍼니 리미티드(HKNet Company Limited) 소개

1994년 HK넷 컴퍼니 리미티드(HKNet Company Limited, HK넷)는 홍콩 인터넷 서비스 업계의 선구 업체다. HK넷은 2000년 NTT커뮤니케이션즈의 자회사가 됐으며 역내 기업을 위해 세계 수준의 ICT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HK넷의 핵심 ICT 서비스로는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호스팅, 매니지드 서비스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hkn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IMF, 2014년 4월 ‘세계경제전망: 회복세 강화되나 지역별로 불균형 존재’(World Economic Outlook: Recovery Strengthens, Remains Uneven, http://goo.gl/aKPTy5)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hk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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