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통합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으로부터 부처형인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 및 육성업무를 위탁받아 2012년 8월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해 오고 있다.
통합워크숍은 6월 19일(목) 오후 2시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소재, ㈜아람누리 전시관에서 전국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가, 전문가, 공무원 등이 모인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기업 대표들의 ‘기업소개’,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의 ‘사회적기업 인증 성공사례 특강’, 사회적기업육성 전문기관인 (사)신나는조합의 ‘사회적기업 육성 및 재정지원 사업 안내’, 그리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경복 산림형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경제 논리에 의해 사회안전망이 무너져가는 현 시점에서 경제적, 자연환경적, 사회적 역할을 동시에 추구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가들의 철학이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구환경적 관점에서 창조경제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는 산림분야 사회적기업들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성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든프로젝트 소개
가든프로젝트는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서울형사회적기업으로 도시숲 조성, 빗물관리사업, 도시농업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2012-01호로서 박경복 대표가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의회 회장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든프로젝트는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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