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평창군 백옥포1리,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평창--(뉴스와이어)--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전성민)은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옥마을(평창군 백옥포1리)과의 자매결연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날 전성민 원장과 백옥마을 김진봉 이장 외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일사일촌 자매결연이 진행되었다.

자매결연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 행사 운영지원, 원내 지역 특화작물 직거래 장터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일손 돕기 및 마을 정화활동등을 통한 지역 봉사활동 참여,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전성민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체험활동 등을 통한 지역 청소년 나눔문화 실천 및 지역발전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향후 지역발전 및 지역 홍보에 연계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운영관리부(033-330-0832)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소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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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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