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충청권 벤처프라자 9월1일~ 3일, 서울 COEX에서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이번이 4회째로 2002년 제1회 대전시, 2003년 충북, 2004년 충남, 올해는 대전시가 주관하게 되었다.
이번대회의 “Discovery Chungcheong"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대회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 신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위해 대전, 충남·북의 공동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3개시·도 벤처기업 우수·기술제품 전시회를 비롯한 벤처투자마트, 대·중소기업의 만남의 장, 산·학·연 협력관, 해외바이어 사이버 상담회,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있다.
우수제품 전시회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관, 정보통신관, 첨단기술·제품체험관, 기계·환경부품 소재관, 생활용품관, 전기·전자산업관, 산·학· 연 협력관, 해외바이어 상담관 등 8개소에서 제품전시 및 판매행사를 한다.
참가업체는 ▲대전은 (주)에티스, 건국산업, (주)젠닥스 등 26개 업체 ▲충남은 (주)이인, (주)테이란, (주) 쥬얼테크 등 29개 업체 ▲충북은 (주)이넥트론, (주)튜닝스타, 행복담기(주)등 22업체 로 3일간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에 주력한다.
행사기간 중 부대행사로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KOTRA와 공동으로‘ 해외바이어 사이버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상담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과 함께하는 마술쇼, 초상화 그리기 네일아트, 수지침시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충청권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우수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행사로 수도권을 비롯하여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대전시 기업지원과(☎042-600-323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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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