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착한 기업 ‘마미로봇’

- 수익의 일부를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이 대세

뉴스 제공
마미로봇
2014-06-19 15:44
하남--(뉴스와이어)--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는 이미 바닥을 쳤다고 할 정도로 거품이 빠진 상태이며 기업이든 가계(家計)든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묶으려는 성향이 돈의 원활한 흐름이 기반이 되어야하는 경제 구조에 악순환 고리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반 가정에서는 생계를 위해 꼭 필요한 비용만 지출하게 되는데 이는 기업도 마찬가지로 부대비용을 줄이고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누리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요즘 같은 경기침체에 기업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전략이 바로 가격 전략인데 유통사나 제조사들 모두 이 가격 전략을 통해 싸고 좋은 품질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 때문에 오로지 최저가로만 판매하는 소셜커머스의 형태를 기존의 마켓에 접목시켜 복합형 쇼핑몰을 구축해 전략적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형 유통채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현상이 지속될수록 소비자들은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된다.

제조사도 자사제품을 출시할 당시 직접비를 제외한 간접비용을 낮추고 소비자들에게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여 경제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을 공급하려는 움직임도 볼 수 있는데 다른 상품군들에 비해 마진률이 좋지 않은 가전제품은 중간 유통을 배제하고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채널로 다가가 저렴한 비용으로 재화를 구매할 수 있게 하고 다소 여유가 생긴 마진을 이용해 사은품이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남는 마진조차도 소비자들에게 혜택으로 제공하려는 전략을 세워 최종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전략을 세우는 기업도 있지만 반대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여 더욱 상품을 고급화 시키는 전략도 펼치는 시장이 있는데 최근 이런 성향을 보이는 대표적인 시장이 바로 ‘로봇청소기’ 시장이다.

국가적 분위기가 좋지 않고 소비심리가 위축되어진 상황에서 자본력이 많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오히려 연예인 모델을 동반한 스타마케팅으로 제품의 이미지를 스타에 편승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지만 사실 결국은 이 모든 간접비용들은 모두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된다. 스타마케팅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발산하는 연예인을 쓰기 마련인데 대략 연간 10억원 안팎의 비용을 간접비용으로 투입하게 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선 제품의 원가의 상승은 물론, 과감한 할인 프로모션을 배제하면서 판매하기 때문에 이 모든 비용들이 고객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왜 이런 역발상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어필하는 걸까? 이런 스타마케팅을 하게되면 침체된 시장에서 경쟁기업들은 비용을 줄이려는 전략을 쓰기 마련인데 상대적으로 자사의 브랜드가 스타의 이미지와 함께 부각될 수 있어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낼 수 있어 소비자들은 좋은 제품을 구매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그만한 비용을 지불해야만 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로봇청소기 시장은 침체된 경기 탓에 이런 스타 전략을 쓰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전략을 고집하고 오히려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도 있다.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자는 전략인데 일종의 그린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린마케팅이란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의 정신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소비자들도 자신이 소비하는 비용이 공익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보람된 구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재화가 넘치는 지금의 세계 시장에서 제품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더욱 튼튼한 브랜드를 만드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학자들은 이런 기업의 전략을 소비자의 ‘영’적인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어 앞으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좋은 전략이라고 하는데 이런 전략을 쓰는 국내 대표적인 로봇청소기 브랜드가 바로 ‘마미로봇’이다.

‘마미로봇’은 중간 유통마진을 줄이고 공격적인 할인/프로모션을 통해 판매가를 낮춰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이는 가격전략과 함께 수익의 일부를 불우한 이웃을 돕는 공익을 위한 활동을 지금까지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학비지원과 다양한 업무 기회를 부여하여 모든 직원들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기업이기도 하다.

마미로봇의 장승락 대표는 “기업을 처음 설립할때부터 수익은 모두가 이로운 방향으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미사랑’이라는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매월 한 번씩 불우한 이웃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한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기회를 제공하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직원이 앞으로 다양한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고 또 기업은 성장한 직원을 더욱 활용할 수 있어 좋다. 매주 한번씩 직원끼리 운동을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단합이 잘 되는 회사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단합이 잘 되면 제품력이 좋아진다. 결국 공익을 위한 경영은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며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말했다.

공급 과잉의 시대에 좋은 재화가 넘쳐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인식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소비자와 사회를 생각하는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은 결국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보여주게 되어 좋은 브랜드로 남을 수 있고 기업과 소비자뿐만 아니라 제3의 보이지 않는 고객도 이롭게 할 수 있다.

마미로봇 소개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연락처

마미로봇
홍보팀
김세영 대리
031-793-815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