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캠퍼를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경량 텐트 열전

- 가볍게 들고, 쉽게 설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폼나게 즐기는 미니멀 텐트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열렸던 ‘2014국제 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에서 눈에 띄는 트렌드는 바로 미니멀 캠핑 용품이었다.

과거에는 가족 캠핑을 위한 큰 사이즈의 텐트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솔로 캠핑, 백팩킹 등 가볍게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그룹 캠핑 시에도, 작은 사이즈의 텐트에 타프(그늘막)를 연결하여 휴식 및 공동의 공간을 늘리되, 잠은 각자의 텐트에서 자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미니멀 캠핑을 위한 경량 텐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텐트의 특징은 사이즈가 1~2인용으로 작고, 가볍게 들 수 있으며, 설치나 해체작업이 쉽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각 캠핑 브랜드에서도 미니멀 캠핑에 맞는 작은 사이즈의 텐트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에서는 미니멀 캠핑에 맞는 2014년 신제품으로 ‘윈즈라이트 돔 W2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컴팩트한 수납이 가능한 경량 돔 텐트로, 1~2인용이지만 넉넉한 공간을 갖추었다.

텐트 소재는 가볍고 내구성까지 뛰어난 고밀도의 40D 나일론 립스탑을, 폴대 역시 가볍고 강도가 우수한 두랄루민을 사용하여 전체 무게를 최소화하였다. 전용타프(그늘막)인 ‘윈즈 라이트 헥사 타프’를 구매하여 설치할 경우, 편안한 휴식공간까지 넓힐 수 있다.

가격은 ‘윈즈라이트 돔 W210’이399,000원, ‘윈즈 라이트 헥사 타프’가 199,000원이다.

K2의 ‘트랙베이스’는 접었을 때 크기가 매우 작고 가벼운 무게를 지녀 휴대가 용이한 2인용 텐트다. 이 제품의 경우 비나 바람의 저항에 강하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단 2개의 폴로 설치가 가능하여 초보자들도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공간 확장이 용이하고 내부 공간은 자전거 등 큰 물건을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가격은 489,000원이다.

몽벨에서는 기능성 텐트인 ‘스텔라 릿지 텐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열악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며 가벼운 무게로 백패킹에 최적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안전한 캠핑을 위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는 옐로 컬러를 사용했다. 가격은 2인용 490,000원, 4인용 700,000원.

또한 블랙야크의 ‘미라지돔 텐트’는 초보자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품에 간결성을 부여한 것이 특징으로, 이 제품은 토글을 이용하여 손쉽게 이너텐트를 설치하거나 해체할 수 있다. 가격은 499,000원.

웹사이트: http://www.cole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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