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기술원, 암탉마을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삼성종합기술원이 지난 17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 프로젝트는 재개발이 멈춘 노후화된 마을에 벽화, 식수, 조형물, 쉼터 등을 조성하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이다.

이날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암탉마을 일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곳은 홍은동 호박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된 마을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20명의 삼성종합기술원 임직원은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마을에 아름다운 벽화를 수놓았다.

암탉마을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마을의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수박, 부침개 등을 대접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달랬다.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만큼, 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탉마을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어린이 도서관의 외벽을 시작으로 암탉이 우는 마을 초입부터 금천초등학교 골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금년 6월을 기점으로 11월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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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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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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