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조기상환형 등 Wm ELS 3종 400억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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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코스피 005940
2005-08-29 11:13
서울--(뉴스와이어)--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연 7.8% ~ 11.04%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Wm ELS 3종을 8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400억 규모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Wm ELS 298호는 만기 1년의 쿠폰지급형으로 삼성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주가변화와 상관없이 매 3개월마다 1.95%(연 7.8%) 쿠폰을 지급하고 최종수익률은 만기 전 마지막 3개월동안의 주가에 따라 결정된다. 3,6,9개월째 발행사가 임의상환권을 가지며 이 경우 원금과 수익금(연7.8%)을 지급한 후 종결된다.

Wm ELS 299호와 300호는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299호는 LG필립스LCD 와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연 10.0%의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이 상품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조기상환 조건이 유리해지는 행사가격 하향조정형이다. 발행 후 최초 6개월 후 조기상환 조건은 중간가격(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이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 12개월 후에는 92.5%, 18개월 후에는 90.0% 로 시간이 경과할수록 행사가격이 하향조정되어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기에는 최초기준가격의 82.5% 이상만 되면 최대 30.0%(연10.0%)의 수익을 달성하게 된다.

Wm ELS 300호는 턴어라운드 종목인 하이닉스 한 종목만을 기초자산으로 연 11.04%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4개월마다 중간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만 되면 조기상환되며 장중가를 포함하여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0% 이상만되면 연 11.04%의 수익으로 낙아웃(만기전 수익률 확정)되는, 조기상환 조건에 낙아웃 조건이 추가된 상품이다.

Wm ELS 299호 300호 모두 조건부 원금보장으로 장 중에 299호는 최초기준가격의 40%, 300호는 3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상품기획팀 김기환팀장은 “ELS의 조기상환 조건 등 상품구조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특히 행사가격 하향조정형 ELS의 경우 시간이 경과할수록 조기상환 조건이 고객에게 유리해지므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w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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