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제11대 회장단 취임식 개최

2014-06-19 19:0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는 6월 10일(화)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11대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정갑윤 국회의원, 여상규 국회의원, 류지영 국회의원, 나성웅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장, 김기환 어린이집안전공제회사무총장, 이연배 보건복지정보개발원 본부장, 김경중교수, 김선희교수, 형난옥 월간유아대표, 제11대 한어총 회장단을 비롯하여 내빈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광진 회장은 2012년 4월 제10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제11대 회장을 연임하게 되어 이날 제11대 신임 회장단(최도자 전국국공립분과위원장, 이근철 전국사회복지법인분과위원장, 온규홍 전국법인단체등분과위원장, 최문희 전국직장분과위원장, 박춘자 전국가정분과위원장, 이중규 전국회장단협의회장) 외 전국시·도회장 17명과 함께 보육인의 권익보장과 보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정광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취임식이 모든 보육인 가족들이 차별받지 않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보육에 정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릴 바란다며, 또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상규 국회의원은 “재임에 성공한 존경하는 정광진 회장과 함께 일하게 될 회장단 취임을 축하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보육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많이 돕도록 하겠다”고 축하했다.

류지영 국회의원은 “그간 10대 회장단으로 수고한 60여명의 회장단께서 수고 많이 하셨고, 또한 오늘 재임에 성공한 존경하는 정광진 회장과 함께 일하게 될 회장단에 축하하며, 11대에서는 더욱 하나 된 마음으로 결연한 각오로 대한민국 유아·보육발전을 위해 뛰어 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광진 회장은 “한어총 임원과 회원 모두가 상호 신뢰하는 마음과 고집스러울 정도의 원칙을 준수하며 전체 보육인의 화합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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