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과 현지인이 교류하는 창조 관광 플랫폼 ‘트립앨리스’ 등장
- 얼리 호스트 모집 이벤트 실시, 선착순 30명 한정 다양한 혜택 제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일단 아이템은 상당히 신선해 보인다. 한국에 살고 있는 민간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려는 외국인들과 친구가 되고, 적당한 부수입까지 올릴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한류로 인해 한국을 찾길 원하고, 한국 연예인의 콘서트를 보길 원하며, 한국의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하지만 그들이 한국에 친구가 없다면, 혹은 높은 비용의 브로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한국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저렴하게 구하기란 쉽지 않다.
바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플랫폼으로 트립앨리스가 제격이라 할 수 있겠다.
‘트립앨리스’는 기존의 패키지 여행에서 충족시킬 수 없었던 세분화된 관광 요구를 채우는 플랫폼으로, 가격 경쟁이 아닌 가치 경쟁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자가 재화가 아닌 여행 서비스를 판매하고, 게스트와 개인적 인간관계를 맺음으로써, 더 저렴하고 더 안전한 한국 여행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조 관광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게 아닐까?
또한 트립앨리스는 우선 ‘서비스 캘린더 예약시스템’을 통해 한국 방문 전 게스트와 호스트가 미리 얘기하고 원하는 것을 논의 및 예약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글로벌 결제시스템’ 즉, 페이팔 등을 통해 국내외 제한 없이 결제가 가능토록 하였다.
하지만 트립앨리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다국어 자동번역 시스템’이다. 여러 나라의 게스트를 맞이하려면 언어의 장벽이 문제이기 마련인데, 트립앨리스는 이를 위해 ‘다국어 자동번역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호스트가 자국어로 서비스 정보를 등록하는 즉시 영어, 중국어, 일어 등 7개국어로 자동 번역되어 등록된다. 마지막으로 게스트는 호스트가 공개한 페이스북 등 SNS를 정보를 확인하고, 이전 사용자가 남긴 리뷰를 확인해 최종 서비스를 결제 이용할 수 있는 ‘SNS, 리뷰 시스템’도 제공해 신뢰성 장애물도 제거했다.
현재 트립앨리스에서는 이런 창조 관광에 기여할 호스트들을 모집하고 있다. 관계자는 “먼저 지원하는 호스트에 한해 사진 촬영 지원, 무료 번역 서비스,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국가 발전 및 개인의 수입 충족은 물론 외국인 친구까지 만드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트립앨리스 홈페이지(www.TripAl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tripal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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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앨리스
이철주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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