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한국교육경영연구원 원장, “스토리가 있는 사회로 바꿀 것”

- “스펙보다 스토리가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2014-06-24 07: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육경영연구원(KIEM, Korea Institute of Education Management) 이동환 원장은 청소년들이 뚜렷한 비전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지난 2012년 창업의 길로 뛰어들었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자체 연구개발한 교구들과 온라인 개인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오픈스토리 그리고 다양한 포럼 및 캠프 프로그램이다. KIEM 프로그램의 특징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포럼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입문과정과 심화과정 등의 단계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너도나도 스펙을 쌓으려는 학생들이 많은 요즘, 스펙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자신만의 구체적인 꿈이 없어 방황하고 학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청소년이 많이 있다. 입문단계에서는 자신의 흥미와 역량을 생각해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함께 교류하는 프로그램인 ‘드림리더스쿨’, ‘희망드림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또 심화과정에서는 관심사가 뚜렷하지만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드림포럼플러스’를 운영한다. 이는 포럼에서 생각만 했던 부분을 좀 더 심층적으로 생각하고 작성해 보는 과정이다.

KIEM의 모든 프로그램에서는 자체 개발한 교구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온라인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오픈스토리 서비스도 제공되어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이동환 대표는 “앞으로 오픈스토리(온라인 개인포트폴리오 서비스) 서비스 부분을 더욱 강화하여 활동 영역을 넓혀 스펙이 아닌 스토리가 가득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은 지난 2010년부터 용산구와 서울시 내 6개의 지자체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강남구, 강서구, 구로구, 용산구, 종로구, 중랑구) 및 청소년수련관(수서)과 함께 해밀 멘토단, 나래티칭스쿨, 위대한 함성, 대학생 멘토 지원단 등 다양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의 교육철학을 통해 어떤 인재가 탄생할지, 또 그들이 성장하여 우리의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 소개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하, 우리원 www.kiem.co.kr)은 교육경영에 관해 학습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고자 한다. 교육경영은 처음 들었을 때, 보통 생각하는 것은 학교경영, 학원경영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하지만, 더 세부적으로 보면 교육경영은 이미 부모 또는 교사가 하고 있고 더 나아가 지금 본인 스스로 교육에 대해서 관리(Management)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교육에서 보면 교육전문가나 교육정책자 입장에서 옳은 길, 바른 길을 제시하였다면, 우리원에서는 학습자 입장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관리하여 옳은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경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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