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의 연습 도우미, 퍼지죌러(Fuzzy Zoeller)의 퍼팅페그, 퍼팅포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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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3:35

서울--(뉴스와이어)--자신의 퍼팅실력에 맞춰 크기를 바꿔 가며 퍼팅연습을 할 수 있는 퍼팅연습도구인 퍼팅페그와 퍼팅포드 ( Putting Peg & Putting Pod)가 국내 시판된다. 퍼팅페그는 연습그린에 꽂아 사용하는 실외용인 반면, 퍼팅포드는 카펫이나 바닥에 붙여 사용하는 실내용이다.

퍼팅페그(Putting Peg)와 퍼팅포드(Putting Pod)는 홀컵 대용의 타겟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퍼팅페그와 퍼팅포드는 마스터스와 US 오픈을 제패한 미국의 저명한 현역 프로 골퍼인 퍼지죌러 (Fuzzy Zoeller)가 직접 개발 보급에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된 제품으로 출시 1년만에 전세계적으로 50만개가 팔리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감과 머리의 고정인데, 이들 제품은 바로 이러한 두 가지를 연마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 되었다. 이들 제품은 실제 3.25인치, 2.25인치, 1.25인치,0.25”로 그 크기를 바꿔 연습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작은 타겟을 가지고 연습을 하게 되면 크기가 4.25”인 실제 홀컵이 아주 크게 보여 퍼팅의 자신감을 높여 준다. 또한 머리부분에는 마이크로폰,동작센서 및 도시바 밧데리가 내장되어 있어 볼에 맞으면 볼이 홀컵에 떨어지는 ‘땡그렁’소리가 나게 되어 있어 퍼팅시 머리를 고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8년속 버디 기록을 가지고 있는 퍼지죌러는 퍼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프로로 이들 제품으로 매일 10~30분 정도씩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가 퍼팅의 고수가 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단순 명쾌한 퍼팅원리와 첨단 음향기술이 결합된 정교한 퍼팅 연습용품으로 상품적 가치와 그 실용적 효용성이 큼에도 불구 퍼지죌러의 보급정책에 따라 누구에게나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퍼팅페그와 퍼팅페그 세트 판매가격 38,000원이며 우현상사 홈페이지 (www.puttingpeg.co.kr)에서 자세한 내용과 함께 구매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uttingpe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