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 ‘어메니티 활용’ 심포지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소장 김태철 교수)는 30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당(1101호)에서 ‘도농교류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어메니티 자원 활용 전략’을 주제로 2005 농업과학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충남대 김대식 교수(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환경토목과)의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인프라 구축 방안’을 비롯해 서천군 나소열 군수의 ‘지역혁신을 위한 어메니티서천 전략’, 농림부 조원량 과장(농촌정책국 농촌진흥과)의 ‘도농교류 및 농촌어메니티 관련 정책’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 김태철 소장은 “과거의 성장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포화된 도시공간에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녹색도시 조성이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며 “농촌활성화와 도시 삶의 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대한 대안 전략을 마련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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