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홍콩패션위크 참가지원 및 업체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패션디자인센터는 서울의 우수패션 중소업체들의 해외진출 판로개척 지원과 서울 패션산업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홍보하고자 2006년 1월 17일부터 20일(4일간)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패션위크 2006 F/W와 월드부띡홍콩 2006의 전시 참가를 지원하며, 이 행사에 참가할 업체를 9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문의 : 02)3670-4513>

패션센터가 2002년부터 행사 참가업체를 지원해 온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내셔널 브랜드 위주의 홍콩패션위크와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의 월드부띡홍콩으로 나뉘어 매년 봄.여름(S/S), 가을.겨울(F/W) 2회 개최된다.

전년도 전시회레포트를 살펴보면, 홍콩·중국 및 해외 16개국을 포함한 16개국 1,287개사가 참가하였으며, 방문바이어수 만해도 25,401명에 이른다.

작년에는 15개 업체가 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많은 바이어 및 프레스로부터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아 총 USD3백3십만불의 수주실적을 얻었다. 특히, 한국업체의 하우스패션쇼로 진행된 Supreme Corea Artist Fashion Show에 참가한 앙스모드(대표 : 안윤정)과 강기옥 어번룩(대표 : 강기옥)은 현지 프레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계시장에 한걸음 다가섰다.

참가신청은 패션센터 홈페이지(www.sfdc.seoul.kr → 공지사항 → 홍콩패션위크 참가지원)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업체 선정은 투명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부스임차료(최대 75%), 패션쇼 개최, 통역인력, 바이어 조사서비스 및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참여업체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Seoul Business Agency) 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서울애니시네마, 만화의 집),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서울신기술창업센터, 서울벤처타운, 북경 서울무역관, 서울무역전시장, 창동 중소기업제품전시장,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 DMC홍보관 등의 운영을 통하여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입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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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패션기획팀 이태훈 대리 02-3670-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