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1:1 잡매칭 서비스’ 통해 구직자 입사 합격률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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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2014-06-24 17:30
서울--(뉴스와이어)--2014년 4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구직자 수가 24만 명을 육박했다. 해마다 일자리 수는 턱 없이 부족해지는데 구직자들의 눈높이는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구직난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구직자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하고,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을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서류합격이 되는 일 조차 어렵다고 토로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보다는 기업 스펙만 보고 입사지원을 하고 있어, 특정기업에 입사지원 쏠림 현상도 한 몫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취업포털 사이트나 취업 관련 카페 등 구직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사이트에 노출 돼 있는 구인공고들은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공고들이 잘 알려지지 않고 묻혀버리는 일이 많아 지원조차 못해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구직자들이 겪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서는 ‘1:1 맞춤 잡 매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1 맞춤 잡 매칭 서비스’란, 구직자들이 커리어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잡매칭 전문 컨설턴트가 등록 된 희망 업/직종과 경력사항 및 자격요건 등을 분석, 파악하여 구인 중인 기업 공고를 구직자에게 전화를 통해 직접 알려 입사지원까지 연결 해주는 매칭 서비스이다.

대부분의 취업포털 사이트에서는 기업과 구직자간의 취업 활동에 있어서 직접적인 관여를 하고 있지 않지만, 취업포털 커리어에서는 이에 더 나아가 잡매칭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구직자들에게 공고를 알려주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즉, 헤드헌팅 서비스를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광범위하게 하고 있는 셈이다.

취업으로 힘들어 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 공고를 추천해줌으로써, 구직자들은 취업의 희망을 갖게 돼 자신감이 회복된다. 실제로 공고 추천을 받은 구직자들은 다른 취업포털과 차별화된 서비스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이메일이나 직접 전화를 걸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한다.

구직 중인 홍성민(30)씨는 시각디자인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던 중 커리어로부터 평소 가고 싶었던 회사의 공고를 추천을 받았다. “경력직 채용공고는 비교적 모집인원이 적기 때문에 모집기간이 길지 않아서 공고를 놓치기 쉽다” 며 “커리어에서 연락을 주지 않았다면 지원조차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공고 추천 후에 구직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입사지원이 어렵거나, 원하는 지원 분야가 다를 경우에, 그 점들을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잡 매칭을 해준다.

배재호(27)씨는 국내에 한 중견기업으로 입사지원 추천을 받았지만, 외국계 회사로 입사를 희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잡 매칭을 요청했다. “무료로 지원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입사지원을 안하겠다고 하면 매칭을 안해주실 줄 알았다. 하지만 그 후에 외국계 회사 공고를 지원해보라고 다시 추천해주셔서 바로 입사지원서를 써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커리어에서 잡매칭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컨설턴트는 구직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다른 사람들이 하는 스펙 쌓기만 따라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으로 충분히 입사 지원을 해볼 곳이 많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안타깝다”며 “적합한 기업 공고를 추천해주고, 구직자들이 취업 성공을 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피드백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무료 1:1 잡매칭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커리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에, 이력서를 작성, 등록하면 된다.

문의 (담당 컨설턴트 : 02-2006-9520 / e-mail : serita@career.co.kr)

웹사이트: http://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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