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회 열어

- 찬란한 이집트의 영광을 주제로 진행

익산--(뉴스와이어)--원불교역사박물관(관장 신성해)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강연회를 연다.

이는 문화융성위원회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을 활짝 열고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에 사립박물관인 원불교역사박물관도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이다.

6월 25일 2시에 원불교역사박물관 영상실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는 이집트학을 전공한 신성해 관장이 “찬란한 이집트의 영광”을 주제로 인류문명과 찬란했던 이집트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강의한다.

이 밖에도 역사박물관은 관람 시간 연장과 역사관련 우수영상 상영회 및 2014 박물관 문화학교 등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한 올 연초부터 SNS 계정을 강화하여 트위터 및 페이스북(wonmuseum)과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불교역사박물관 소개
원불교역사박물관은 전북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가 위치한 익산성지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불교 100년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으며 교조 소태산 기념관과 2대 종법사인 정산실 이외에 6개의 상설 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는 상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nmuseum.net

연락처

원불교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
송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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