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주변 신규단지보다 1억 더 저렴한 실속 아파트

- 전세값 급등으로 용인 분양 시장 ‘수혜’

용인--(뉴스와이어)--용인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급매물들은 자취를 감춘 지 이미 오래다. 전세값이 급등하자 세입자들이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호가가 오르고 있다.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자 분양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전세값의 열기가 급등하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도 점점 높아져 아파트값 상승기였던 2005~2006년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도권 남부 부동산 시장의 전세가 상승이 매섭다. 용인 지역으로 대표되는 수도권 남부 전세시장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과 신분당선 개통 등 매머드급 교통호재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전세 수요자의 최고 인기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용인 중소형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

용인 지역 내에서는 중대형과 중소형의 집값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중소형은 오르고 대형아파트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30평형대와 50평형대 전셋값이 비슷한 경우까지 발생했다. 중대형 아파트들의 급매물이 급증하면서 단위 면적당 가격에서 중대형이 중소형 보다 낮은 ‘가격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용인 동백지구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용인에 미분양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이 대형”이라면서 “중소형은 찾는 사람은 많은데 매물은 부족하다 보니 가격도 강세다. 매매나 전세를 막론하고 전용면적 84㎡나 117㎡평형대는 매물이 없다 보니 분양권은 프리미엄까지 붙고 있는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신규아파트로 문의가 많은 신동백서해그랑블2차아파트는 인접해 있는 신동백롯데캐슬에코 아파트보다 입지 조건은 훨씬 더 좋으면서 분양가가 저렴했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는 상황이다. 하지만, 분양가보다 저렴한 협력업체 대물건 등이 있으니 발품을 팔면 좋은 물건을 싸게 매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용인신동백서해그랑블2차 분양사무실(www.동백서해그랑블.com, 1661-9073) 남궁 수 팀장은 “서해그랑블2차는 용인에서 저평가된 단지 중에 하나다. 단지 앞뒤로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으며, 500m 이내에 어정역, 동백이마트, 동백CGV, 동백호수공원이 위치하고, 도보 10분 거리에 동백세브란스병원 800병상의 최첨단 병원이 들어서는 명품입지 아파트다”고 설명하며, “특히, 작년에 입주한 용인신동백롯데캐슬에코 아파트보다 입지조건은 훨씬 더 좋으면서 분양가가 7천~1억 이상 저렴하게 분양했기 때문에 할인분양 없이 분양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부 미분양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중에 있으며, 향후 시장 상황을 감안한다면 프리미엄 없이 분양받기 위해서는 서둘러 홍보관을 방문하는 게 좋다. 실제 계약할 동호수를 보기 위해서는 사전에 방문신청을 해야만 한다. 방문신청은 홈페이지(www.동백서해그랑블.com) 또는 전화(1661-9073)로 하면 된다.

경민기업 소개
경민기업은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분양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동백서해그랑블.com

연락처

경민기업
홍보대행사 스쿨카
남궁수
010-4351-132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