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파일전송 솔루션, ‘프로젝트 관리시스템’에 필수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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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릭스
2014-06-25 13:2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기업들의 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 구축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 상 대량 및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는 약 30개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PMS를 구축 시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 관리시스템(PMS)이란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구축하는 시스템으로, 각 프로세스 상의 네트워크 관리, 비용관리, 자원 할당 관리 및 보고 처리 등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말하며, 2000년대 초반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 도입이 이뤄진 곳은 선진시스템(주)으로 지난 2008년 자사의 PMS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파일 업로드 전문 솔루션인 InnoDS를 도입한 것. 이후 2010년에는 LG CNS의 PMS 시스템에 파일 업로드 전문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InnoDS 플러스와 다운로드 전문 솔루션 업그레이드 버전인 InnoFD를 도입했다.

이후 국토해양부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등에서 PMS 구축 시 이노릭스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 도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한화 S&C가 PMS를 구축하면서 InnoFD와 InnoDS를 도입하는 등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PMS의 파일 전송 기능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최근 전송되는 데이터는 수십 만 개에 달하는 대량 및 테라바이트 이상의 대용량 파일로 구성된다”며 “특히 PMS 시스템에 있어 이러한 데이터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전송이 시스템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며, 이는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 도입의 주요한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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