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 및 의약품 안전성 평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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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6-25 15:55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의약품 안전성평가 교육’을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독성에 대한 연구, 실험 및 심사를 담당하는 품질 담당자와 심사자를 대상으로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비임상시험자료 등의 작성 방법과 평가에 대해 교육하여 위해 마련하였다.

비임상시험기관, 식품제조사, 제약회사, 학계 및 안전평가원 관련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안전성의 이해와 평가의 기본 ▲비임상독성시험의 이해 ▲독성시험결과에 대한 위해성평가 적용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성을 담당하는 품질 및 심사자의 역량을 향상하여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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