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직접 구운 ‘쿠키’로 사랑 전해요’

서울--(뉴스와이어)--신세계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달콤한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신세계 본점(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직원 9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쿠키 배달부’ 캠페인에 참여한 것.

‘사랑의 쿠키 배달부’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영양만점 쿠키를 만들어 기부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신세계 직원들은 평일 바쁜 업무시간을 할애하여 오전에 46명, 오후 50명이 행사에 참가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전달될 간식인 만큼 시종일관 정성스레 쿠키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여섯 박스의 쿠키는 신세계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가 반죽하고 구운 수제쿠키를 아동들에게 직접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쿠키 배달부’ 캠페인을 (http://cookie.withgo.kr/) 진행하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사업팀 02-2612-4400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