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6월 27일(금) 오후 3시 북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야외주차장에서 생물테러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질병관리본부, 시, 구·군 보건소, 국립울산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의료기관, 소방, 경찰 등 15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12일 훈련참여 대상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초청 ‘생물테러 특징 및 대비·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생물테러 발생 가정 아래 울산시와 북구 보건소 주관으로 ‘백색가루 탄저균 봉투'가 발견되어 경찰, 소방, 보건소에 신고하는 상황과 보건소 등 생물테러 대응 초동요원이 현장에 출동해 검체를 진단수송하고 주민을 통제하는 모의훈련 등으로 전개된다.
세부 훈련 일정은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오후 3시부터 초동대응 능력 및 관계기관의 장비동원 및 신속한 협조 체계유지 등 실제 행동으로 제반 조치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본 모의훈련은 초동대응의 적절성, 관계기관의 참여도, 위험 수위도에 따른 개인 보호복 착용 등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의 평가를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생물테러(백색가루 신고)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확립은 물론 초동대응능력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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